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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제는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대표팀에서 좋은 경기로 자신감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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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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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미국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한국의 옌스 카스트로프가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사진=대한축구협회

[STN뉴스] 이형주 기자┃독일 혼혈 출신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태극마크를 달고 자신감을 되찾았다.

카스트로프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9월 A매치 소집 직전 경기에서 실수해 자신감을 잃었는데, 한국 대표팀에서 좋은 경기를 하고 와 다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를 거쳤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독일 분데스리가(1부) 묀헨글라트바흐에 입단했다.

데뷔에 성공한 카스트로프는 대표팀 합류 직전인 지난달 30일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교체로 들어가 실수를 범해 0-1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해 9월 미국 원정 A매치 2연전에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으로 승리한 미국전은 교체로 나와 데뷔전을 가졌고, 2-2로 비긴 멕시코전은 첫 선발로 뛰었다. 많은 활동량과 적극저인 압박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자신감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오른쪽)가 21일(현지 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바이엘04 레버쿠젠과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카스트로프는 분데스리가 선발 데뷔전으로 72분을 소화했으며 팀은 1-1로 비겼다. /사진=뉴시스(AP)

카스트로프는 지난 22일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공격진의 줄부상 속에서 보다 전진된 위치에서 활약한 카스트로프는 비디오판독(VAR) 끝에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골망을 흔들기도 했다.

카스트로프는 "골이 취소돼 마음이 아팠다. 승점 1점을 획득한 것에 만족한다"라고 돌아봤다.

매체는 카스트로프의 병역 이행도 주의 깊게 바라봤다. 카스트로프는 "카스트로프는 "에이전트와 논의하고 있다. 지금은 한국 대표로 뛰어 기쁘다. 병역 문제는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며 원론적인 입장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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