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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일본은 사실상 유럽 팀"… 日 축구 전력에 감탄한 알파로 파라과이 감독, "조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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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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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구스타보 알파로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일본 대표팀의 전력을 경계하며 "사실상 유럽 팀과 같다"고 평가했다.

알파로 감독이 이끄는 파라과이는 10일 저녁 7시 20분 오사카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대표팀과 맞붙는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6위를 기록하며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파라과이의 알파로 감독은 9일 사전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전력을 높이 평가했다.

일본 매체 <더 월드>에 따르면, 알파로 감독은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런 강팀들과의 맞대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은 매우 조직적이고 전술적으로 성숙한 팀이다. 마치 유럽 팀을 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연이어 꺾은 점을 언급하며 일본의 경쟁력을 경계했다. 알파로 감독은 "일본은 경기 폭을 넓히는 공격, 빠른 프레싱, 직선적 침투 등 전술적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 선수 개개인의 특징을 잘 살린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알파로 감독은 일본 원정에 따른 장거리 이동에 대해서도 "이런 경험은 월드컵 본선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긍정적인 경험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파라과이는 남미 예선 18경기에서 단 10골만 내줄 정도로 견고한 수비를 자랑한다. 반면 9월 A매치에서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일본은 까다로운 수비력을 자랑하는 파라과이전을 통해 다시 공격력을 회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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