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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작은 아이가 외치기 전에 잡자'→Here We Go 컨펌 "아스널, '에이스' 사카와 재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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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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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스널이 부카요 사카와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사카와의 새 계약 협상에서 진전을 이뤘다. 급여 조건 등 세부 사항 논의가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당사자가 모두 만족하며 협상을 계속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마지막 세부 사항만 조율하면 되지만, 아스널은 낙관적이다. 사카는 팀 프로젝트의 핵심 선수로 평가되며, 절대 팔지 않을 선수로 간주된다"라고 전했다.

아스널로서는 당연히 만족할 만한 소식.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널은 집안 단속이 필수적이다. 그중 공격진을 진두지휘하는 사카는 대체 불가 자원이다.

사카는 2001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다. 아스널에서 20년 넘게 뛰고 있는 '성골' 선수로 2019-20 시즌 38경기 4골 12도움을 올리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4시즌 연속 4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해당 기간 아스널 올해의 선수를 두 차례 수상하며 '에이스' 로 발돋움했다.

큰 부상 없이 묵묵히 최전방을 종횡무진한 사카. 아스널은 사카의 기여도를 높게 판단해 곧 높은 연봉으로 계약을 연장할 전망이다. 새 계약이 확정되면 아스널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 는 "아스널이 사카를 붙잡는 것은 여름 영입 7명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다. 사카는 미켈 아르테타에게 중요한 선수로 평가되며,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마르틴 외데고르가 없는 상황에서 여러 차례 팀을 이끌기도 했다"라며 사카가 팀 핵심임을 강조했다.

이어 "아스널은 최근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 이선 은와네리와도 계약 연장을 완료했다. 흐름을 타 사카와의 장기 계약 협상도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합의가 곧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율리엔 팀버도 조만간 재계약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라고 더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이후 핵심 선수들의 장기 계약을 체결하려는 전력을 다하고 있다. 팀이 장기적으로 강팀을 유지할 수 있도록 1군 자원들을 모두 지켜내려는 움직임이다. 과거 "내 안에 작은 아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외쳤다"라고 말한 이후 맨유로 이적한 로빈 반 페르시와 같은 사례는 당분간 아스널에서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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