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준우승, 준우승" 이러면 손흥민 또또 펑펑 눈물 운다, LAFC 준우승 or 2라운드 탈락 전망→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우승 강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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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미국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준우승을 예측하고 있다.
미국 디 애슬래틱은 25일(한국시각)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는 1라운드가 곧 시작된다. 리오넬 메시와 2028년까지 재계약을 마친 인터 마이애미가 내슈빌 SC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남아 있는 16개 팀의 플레이오프 일정에 시동을 건다. LA 갤럭시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MLS컵이 열리는 12월 6일에는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하게 된다'며 2025시즌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플레이오프를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폴 테노리오 기자는 서부 콘퍼런스에서는 LAFC,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인터 마이애미가 MLS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진출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최종 우승팀은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를 선택했다. 그는 "LAFC는 깊은 스쿼드에 최상급 재능을 보유한 팀이다. 그들은 서부 콘퍼런스에서 올라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LAFC 모두 MLS컵에서 마이애미를 꺾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다시 말하지만 나는 메시를 상대로 베팅하지 않는다"며 메시가 손흥민의 LAFC를 제압하고 우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톰 보거트 기자는 예측이 조금 달랐다. 서부에서 LAFC가 결승전에 진출하지만 동부에서는 FC 신시내티가 올라올 것이라고 봤다. 우승자는 또 손흥민이 아니었다.

멜라니 안지데이도 LAFC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탈락을 주장했다. 그는 샌디에이고가 서부를 제패하지만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한테 무너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5명의 기자 모두 손흥민의 우승을 예측하지 않았다. 3명의 기자가 주장한 대로 손흥민이 준우승에 그친다면 손흥민의 눈가에서 또 눈물이 흐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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