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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찬란했던 기억,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다 지웠다… "다시 모든 걸 다 이길 것,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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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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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다시 한 번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2024-2025시즌에 거둔 클럽 역사상 최고 성과를 과거로 돌려놓고, 2025-2026시즌에도 계속해서 타이틀을 수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제 우리는 과거에 무엇을 이뤘는지를 생각할 때가 아니다. 지난 시즌은 지나갔다. 모든 게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를 생각해야 하며, 매 경기 경쟁해야 하며, 우리는 최고의 축구를 펼쳐야만 계속 타이틀을 따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다시 모든 것을 다 이기려고 할 것이다. 우리가 이룬 것에 만족하고 있지만, 야심을 갖고 미래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야심이 가득한 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은 30일 새벽 3시(한국 시각)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예정된 2025-2026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에서 FC 로리앙과 맞붙는다. 파리 생제르맹은 9경기 6승 2무 1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로리앙은 강등권인 16위에 위치하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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