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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연락" 도박 중독→대한민국 '캡틴' 쏘니보다 고연봉 받고 있는데...프랭크 감독, 알 아흘리서 뛰는 애제자 토니 설득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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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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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마스 프랭크(토트넘 홋스퍼 FC)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 소속 알 아흘리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아이반 토니를 원한단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365'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토니를 영입하길 원한다. 프랭크 감독은 전 브렌트포드 공격수의 이적 가능성을 두고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리그 초반 7경기에서 4승 2무 1패(승점 14),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의 성적이다.


당초 개막 직전 토트넘의 선전을 전망한 이는 많지 않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주장 손흥민이 적을 옮기며 팀의 구심점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프랭크 감독은 빠르게 팀을 수습하는 데 성공했고, 곧바로 성과를 내며 보드진에 신임을 얻고 있다. 이에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서 공격진 보강을 노리는 토트넘이 프랭크 감독의 선택에 힘을 실어줄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8명의 이름 가운데 토니가 포함되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성사 가능성은 미지수다. 'Capology' 등에 따르면 현재 토니의 추정 연봉은 2,551만 유로(약 421억 원)다. 이는 토트넘이 지난 10년 동안 팀 내 최고 수준의 급여를 지급해 오던 손흥민에게조차 허용하지 않았던 금액이다. 

게다가 토니를 영입할 경우 상당한 반발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토니는 2023년 5월 도박 행위 연루로 15개월 출장 정지 처분이 떨어졌고 이내 중독 진단을 받아 최종 8개월간 결장했다. 'BBC' 등에 따르면 당시 토니는 2017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베팅 관련 규정을 232회 위반했다. 이후 그라운드에 복귀한 토니를 향해 프리미어리그(PL) 다수의 구단이 접촉했지만, 비판 여론이 일었고, 토니는 이를 의식이라도 한 듯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행을 택했다. 


사진=토니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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