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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이렇게 던졌더라면’ 곽빈 11K 무실점→2사 만루 5득점 빅이닝…조성환 감독대행 “곽빈이 대단히 위력적인 공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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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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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OSEN=조은정 기자] 두산 곽빈. 2025.09.09 /cej@osen.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투타 완벽한 조화를 보이며 9-2로 승리했다. 

두산은 2연패에서 벗어났다. 선발투수 곽빈의 호투가 빛났다. 5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4승째. 삼진 11개는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이다. 

강승호가 선제 솔로 홈런으로 결승타를 때렸고, 톱타자 안재석이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박지훈이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2회 강승호가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5회 1사 후 하위타순에서 볼넷과 안타로 1,2루 득점권 찬스를 만들자 안재석과 박지훈이 연거푸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1사 1,3루에서 케이브의 2루수 땅볼로 4-0으로 달아났다. 

5회 2사 만루에서 빅이닝으로 승리 분위기를 일찌감치 만들었다. 해결사는 테이블세터였다. 2사 1,2루에서 9번 조수행이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안재석의 2타점 좌전 적시타, 박지훈의 2타점 중전 적시타가 터졌다. 양석환의 1타점 적시타로 9-0으로 달아났다. 

8회말 1사 만루에서 불펜 홍건희와 김정우가 밀어내기 볼넷을 1개씩 허용하며 9-2가 됐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경기 후 "선발 곽빈이 대단히 위력적인 공을 뿌렸다. 에이스와의 맞대결에서 주눅들지 않고 더욱 공격적인 피칭을 했다"고 칭찬했다. 

또 "타석에서는 안재석 박지훈 테이블 세터가 안타, 타점, 득점을 두루 기록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했다. 결승 홈런을 기록한 강승호, 4번 양석환 등 베테랑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orange@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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