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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극' 안타까운 사망 비보에 공식 입장...UFC 슈퍼스타 존 존스, "형은 너무 일찍 떠났지만,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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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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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UFC 슈퍼스타 존 존스가 슬픔에 잠겼다.


존 존스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인이 된 친형 아서 존스의 안타까운 사망을 추모했다.


이날 존 존스는 "아서 존스를 사랑으로 추모하며. 아서 존스는 단순히 슈퍼볼 챔피언이 아니었다. 그는 아버지이자 배우자, 아들이자 형제였으며, 모두에게 가장 좋은 친구였다. 그의 따뜻한 마음과 너그러움은 한계가 없었다. 그야말로 '온화한 거인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자연을 진심으로 사랑했다. 오리 사냥을 하거나 낚시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 사륜 오토바이를 타며 보내는 시간 속에서 언제나 웃음과 따뜻함, 진정한 즐거움을 전했다. 아서 존스의 너그러움은 가족과 친구를 넘어 지역사회로까지 이어졌다. 그는 늘 자선활동에 참여하며 학생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이 나누었다. 아서 존스의 삶과 정신은 우리에게 매일 새로운 영감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의 형 '킹' 아서 존스는 너무 일찍 곁은 떠났지만, 그의 영혼은 영원히 그리고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서  함께할 것이다. 형 당신은 정말 훌륭했다. 이제는 마음 놓고 쉴 자격이 충분하다"라고 강조했다.


설명이 필요 없는 UFC 대표 스타 존 존스가 비극을 접한 것은 지난 3일이다. 아서 존스는 미국 뉴욕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당시 응급 구조대는 지병을 앓고 있던 아서 존스의 신체 속 삽입형 제세동기가 작동해 경보가 울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의료진이 도착했을 땐 이미 사망 상태였으며 별다른 사고 흔적 등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서 존스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시러큐스 대학교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에 2010년 NFL 드래프트 5라운드를 통해 볼티모어 레이븐스에 지명되어 7시즌 동안 수준급 기량을 발휘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존 존스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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