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대형 방수포 깔렸다→오후 5시 폭우 예보, 7일 KIA-NC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취소되면 8일 재편성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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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창원, 김근한 기자)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일요일 경기 맞대결이 비로 미뤄질까.
711일 만에 1군 복귀전을 치르는 NC 투수 구창모의 등판도 미뤄질 가능성이 생겼다.
KIA와 NC는 7일 오후 5시부터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을 치른다.
전날 6일 맞대결에선 KIA가 8-4로 승리하면서 4연패 탈출과 함께 반대로 4연패에 빠진 NC를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NC는 7일 경기에서 김주원(유격수)~최원준(중견수)~박건우(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이우성(좌익수)~김형준(포수)~김휘집(3루수)~천재환(우익수)~김한변(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KIA 선발 투수 양현종과 맞붙는다. NC는 7일 경기 전 구창모과 신영우를 등록하고 김태훈과 박시원을 말소했다.
이에 맞선 KIA는 윤도현(3루수)~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오선우(1루수)~김석환(좌익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으로 NC 선발 투수 구창모와 상대한다.
창원NC팤크에는 오후 4시 전부터 빗방울이 흩날리기 시작했다. 점차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내야 대형 방수포까지 깔렸다.
기상청 예보상 오후 5시부터 더 굵은 폭우가 내리기 시작한다. 만약 7일 경기가 시작 전 우천 취소된다면 오는 8일 월요일 경기로 우천 순연 편성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창원, 김근한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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