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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축구계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될 것" 레알 마드리드, 올여름 영입 1순위 낙점...PL 최고 수비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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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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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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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될까.

프랑스 매체 'RMC스포츠'의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타겟으로 윌리엄 살리바를 낙점했다. 살리바는 꾸준한 활약으로 2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센터백으로 뽑혔으며, 자연스레 레알 마드리드의 눈길을 끌었다"라고 전했다.

프랑스 국적의 살리바는 자국 리그의 생테티엔에서 성장한 뒤, 2018년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그는 2001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탁월한 신체 조건과 스피드, 빌드업 등 센터백에게 요구되는 능력들을 두루 갖췄다. 여기에 더해 침착성과 뛰어난 수비 지능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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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은 살리바는 2019년 아스날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당시 아스날은 살리바를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하지 않았고 성장을 위해 다양한 팀으로 임대를 보냈다. 살리바는 아스날 입단 직후에는 친정인 생테티엔, 2020-21시즌에는 OGC니스, 2021-22시즌에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임대 신분으로 활약했다.

그러던 중 마르세유 시절,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하며 프랑스 리그앙 최고의 센터백으로 거듭났다. 이처럼 눈에 띄는 성장을 거둔 살리바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아스날에 금의환향했다.

그리고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함께 아스날의 후방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또한 전체적으로 나이가 많아진 수비진 개편을 원한다. 이에 따라 최우선 영입 순위로 센터백 포지션을 낙점했으며, 영입 후보는 바로 살리바다.

하지만 매체에 따르면, 살리바의 영입은 매우 어려울 전망이다. 아스날은 살리바와 결별을 원치 않으며, 덕분에 레알 마드리드는 살리바 영입을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RMC스포츠'는 "만약 살리바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게 된다면, 그는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가 될 것이다"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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