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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카타르 갔는데 32살에 유럽 복귀설→심지어 유벤투스 입단?...그러나 "논의-공식 제안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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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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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 두하일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마르코 베라티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등장했지만 성사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영국 '트리뷰나'는 3일(한국시간) "베라티가 유벤투스에 합류한다는 루머가 빠르게 퍼졌다. 하지만 구단과 가까운 소식통은 어떤 구체적인 대화도 부인한다"라고 보도했다.

베라티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다. 페스카라 칼초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에게 주목한 건 파리 생제르맹(PSG)이었다. 2012-13시즌을 앞두고 무려 1,200만 유로(약 198억 원)를 내고 영입했다.

베라티는 PSG 유니폼을 입은 뒤 빠르게 입지를 다지며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첫 시즌부터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이후 베라티는 리그앙을 비롯해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를 쓸어 모았다. 한때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PSG를 떠나지 않았다.

다만 2022-23시즌 들어 입지가 급격하게 흔들렸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베라티를 자신의 플랜에 포함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결국 베라티는 지난 2023년 9월 알 아라비로 이적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선 알 두하일 유니폼을 입었다.

사진=알 두하일

그런데 최근 베라티의 유럽 복귀설이 돌았다. 다름 아닌 이탈리아 세리에 A 강호 유벤투스가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는 "베라티는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중개인들을 통해 유벤투스에 제안됐다"라고 전했다.

'트리뷰나'는 이를 두고 "그러나 베라티가 PSG를 떠나 지난 두 시즌을 카타르에서 보냈다. 그의 피트니스와 경기 감각에 대해 의문이 있다. 그는 이적 후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라고 설명했다.

베라티가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베라티와 유벤투스의 연결고리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협상도 진행되고 있지 않다. 구단 소식통은 논의나 공식 제안이 없었다고 강조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알 두하일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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