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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케인(33·바르셀로나) 블록버스터 이적 터진다…래시포드-케인-야말 '최강 스리톱'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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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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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내년 여름 실제로 보게될지도 모른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골은 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2026년 여름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영입할 블록버스터급 선수를 밝혔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떠난 후 해리 케인이 빈 자리를 채울 후보 중 하나"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레반도프스키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케인을 영입할 계획이다.

매체는 "카탈루냐 신문들은 케인이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 나아가 케인은 뮌헨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케인은 레반도프스키의 경우와 매우 유사한 상황이다. 레반도프스키는 3년 전 합리적인 이적료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고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최전방을 강화할 목적으로 케인을 비롯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훌리안 알바레스 등 여러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케인은 오로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2026년 뮌헨을 떠나겠다는 뜻을 바르셀로나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내년 여름 케인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면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빈 자리를 훌륭하게 메우게 되고, 최강 스리톱도 구축할 수 있다.

전방에 케인과 오른쪽에 차세대 리오넬 메시로 평가 받는 라민 야말을 배치하고, 왼쪽에 브라질 공격수 하피냐가 선다. 야말과 하피냐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공격진 주축으로 활약했고, 올해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도 여겨지고 있다. 또한 패스 플레이에 능해 킥 능력과 포스트 플레이 능력이 좋은 케인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영입한 마커스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한다면 래시포드를 왼쪽 공격수로 둘 수도 있다. 마침 케인과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여러차례 호흡을 맞춰본 적 있다. 두 선수의 호흡이 바르셀로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뮌헨과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케인을 쉽게 영입할 수 있는가다.

디아리오골은 "현실적으로 뮌헨이 케인을 낮은 가격으로 보내는 건 어려워 보인다. 바르셀로나가 겪고 있는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이적료나 연봉을 고려했을 때 실행 불가능한 옵션일 수 있다"면서 "케인이 뮌헨을 떠난다면 그의 미래는 바르셀로나보다 잉글랜드로 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선수 등록에 어려움을 겪었다. 내년 여름 뮌헨이 케인의 몸값으로 거액을 요구할 경우 이를 맞춰주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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