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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영건 3인방' 김백준·최승빈·배용준, PGA투어 Q스쿨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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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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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위한 관문인 퀄리파잉 토너먼트 2025년 '큐스쿨(Q-스쿨)' 2차전에 출전하는 김백준, 최승빈, 배용준 프로. 사진제공=K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젊은 피' 김백준(24), 최승빈(24), 배용준(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위한 관문인 퀄리파잉 토너먼트 '큐스쿨(Q-스쿨)'에 도전한다.



 



김백준과 배용준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2위와 5위를 각각 기록해 PGA 투어 큐스쿨 2차전(세컨드 스테이지) 직행 자격을 따냈다.



 



최승빈은 지난 10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큐스쿨 1차전(퍼스트 스테이지)에서 공동 16위를 기록해 큐스쿨 2차전에 진출했다. 



 



큐스쿨 2차전은 총 5군데에서 같은 기간에 진행되며,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할 선수를 정한다.



2차전 일정은 오는 12월 2~5일(현지시간) 나흘간 열리며, 연습라운드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김백준과 배용준은 나란히 미국 플로리다주 팜 코스트의 더 클럽-해먹비치 골프리조트&스파(컨서버토리)에서 경기를 치른다. 



 



최승빈은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RTJ(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 트레일' 중 하나인 하일랜드 옥크스 골프클럽에서 경쟁한다.



특히 최승빈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PGA투어 큐스쿨에 도전해 2차전까지 진출하고 있지만, 아직 파이널 스테이지에는 나서지 못했다.



 



작년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PGA투어 큐스쿨 2차전에 진출한 이승택(30)이 올해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후배들에게 '희망의 길'을 제시했다. 



 



2024년 PGA투어 큐스쿨 2차전 공동 14위로 큐스쿨 최종전에 나선 이승택은 최종전 공동 14위로 2025시즌 2부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그리고 올 시즌 콘페리투어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콘페리투어 포인트 13위에 오르며 2026시즌 PGA 투어 카드를 손에 쥐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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