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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0년 생활 끝내고 미국 가 폭주"...BBC도 놀란 손흥민 해트트릭, LAFC 역사상 첫 6경기 5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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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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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FC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 LAFC 해트트릭 소식은 미국을 넘어 유럽에도 전해지고 있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4-1로 완파했다. LAFC는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FC댈러스전에서 환상 프리킥 득점으로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샌 디에이고FC전에선 침묵했지만 산 호세 어스퀘이크를 상대로 골을 추가하면서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해트트릭을 통해 LAFC 입성 후 6경기 5골을 터트렸다. 

MLS 사무국은 "대한민국 슈퍼스타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통해 LAFC 합류 후 6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뛴 6경기에서 3승 2무 1패이고 경기당 2.33골이다. 손흥민은 LAFC 역사상 첫 6경기에서 5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구단 7번째 해트트릭 기록 선수다"고 손흥민 활약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MLS 이주의 선수로도 뽑혔다. 'BBC'는 "손흥민은 MLS에서 첫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토트넘 10년 생활을 마치고 미국으로 간 손흥민은 LAFC 6경기에서 5골을 터트렸다"고 조명했다. 

손흥민은 "득점 여부와 관계 없이 LAFC에 뛰는 게 너무 즐겁다. 난 아직 리그에 적응하고 있다. 지금보다 더 나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선수들과 계속 소통을 하면서 아주 가까운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온지 5~6주밖에 되지 않았는데 정말 잘 맞아주고 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경기장 밖에서도 정말 잘 맞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 활약과 함께 LAFC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기 직전이다. MLS는 유럽 리그와 달리 강등이 없고 정규리그 후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 팀을 결정한다. 정규리그에서 1위를 해도 MLS 서포터즈 실드 트로피가 주어지지만 파이널 시리즈에서 최종 승자가 되어야 MLS컵이 주어진다. 1위부터 7위는 파이널 시리즈에 오르고 8위와 9위는 파이널 시리즈 플레이오프를 치러 파이널 시리즈에 오를 1팀을 정한다.

최근 2연승을 통해 LAFC는 4위에 올라있다. 손흥민-부앙가 콤비를 앞세워 더 높은 순위와 트로피를 노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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