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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 벨링엄·사카도 제쳤다…2023~2024 잉글랜드 남자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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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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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 공격수 콜 파머.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공격수 콜 파머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남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9일 파머가 ‘올해의 남자 선수’ 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팬 투표로 결정된다. 팔머는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과 부카요 사카(아스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파머는 2010년 애슐리 콜 이후 첼시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다. 지난 두 시즌은 사카가 연속으로 수상했다.

파머는 지난해 11월 몰타와의 유로 2024 예선 경기에서 처음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나섰다. 그는 유로 2024 본선에서는 다섯 차례 출전해 두 경기 선발로 나섰고,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는 골을 넣었다.

파머는 지난해 여름 EPL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적한 뒤, 공식 경기에서 총 25골을 기록했다. 맨시티에서는 총 41경기에 나서 6골을 넣는 데 그쳤다. 첼시 소속으로는 현재까지 54경기에 나서 31골을 넣었다.

골 결정력 못지않게 멀티 플레이어로서 역량과 파스 능력도 탁월하다. 왼쪽 윙어를 제외한 2선 전 위치에 설 수 있다. 주 포지션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첼시 소속으로 도움도 20개를 기록했다. 득점까지 합하면 경기당 한 개 꼴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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