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압도적인 공격력+점유율 장악' 탬피니스 상대 1-1 무승부..."납득할 수 있는 결과 아니야"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포항스틸러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무승부에 그쳤다.
포항스틸러스는 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치러진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T) H조 예선 4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후반 11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42분 조상혁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승리는 없었다.
포항은 맹공을 퍼부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탬피니스를 두드렸다. 점유율도 80%를 기록했지만, 무승부에 그쳤다.
박태하 감독은 경기 후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내려선 상황에서 우리가 득점하지 못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골 결정력이나 공격 부분에 문제를 짚고 넘어가고 싶다"고 평가했다.
이어 "1:1 마크할 때 수비는 항상 상대를 돌아서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실점한 장면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