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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프로농구 SK, 연장 혈투 끝에 KT에 역전승...여자농구 하나는 우리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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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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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 승리를 이끈 SK 에이스 안영준(왼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가 연장 혈투 끝에 '통신사 라이벌' 수원 KT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권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SK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차 연장전을 치른 끝에 85-83으로 이겼다. SK는 8승8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순위는 KT와 함께 공동 5위로 올라섰다. SK는 또 지난해 12월부터 이날 승리까지 KT전 7연승을 달리며 천적 관계를 입증했다.

SK는 에이스 안영준이 18점, 오재현이 22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SK의 외국인 에이스 자밀 워니(미국)는 20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2개 부문 두 자릿수 기록)을 달성했다. 여자프로농구에선 부천 하나은행이 아산 우리은행을 꺾고 정규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하나은행은 같은 날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6-45로 꺾었다.

이변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2024~25)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이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우리은행전 홈경기 27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이상범 감독은 하나은행 데뷔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9승21패로 최하위에 그친 하나은행은 반등을 위해 지난 3월 이상범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우리은행은 2쿼터에 하나은행을 상대로 4득점, 전반에 16득점에 그치는 굴욕을 당했다. 역대 전반전 최소 득점 기록과 동률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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