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5차전 앞둔 한화 김경문 감독, "류현진도 던질 수도…모든 걸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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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선수도 본인이 던지겠다고 말했다. 모든 걸 준비해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LG 트윈스와의 5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 운영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공개된 한화의 라인업에 대해 김 감독은 "라인업은 (지금까지와)비슷하다. 이원석이 먼저 나가는 것 말고는 어제와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불펜진 운용에 대해서는 "오늘 나올 수 있는 투수들 모두 준비해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라며 "류현진 선수도 본인이 던지겠다고 하는데 우선 상황을 지켜볼 생각이다"라고 이날 경기에서 활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겠단 다짐을 밝혔다.
선발 투수로 나설 문동주 선수를 두고서는 "우선 5회까지 보고 있다. 그 뒤 상황에 따라 운영이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시리즈에서 다소 부진을 겪는 외국인 용병 타자 리베라토에 대해서는 "한국시리즈에 들어오면서 다소 잘 풀리지 않는 것 같다. 플레이오프 때까지 잘 해왔다"라고 평가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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