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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한국은 매우 강한 팀"… 볼리비아 중원의 핵 비야로엘의 솔직한 고백, "힘든 시험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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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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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볼리비아 대표팀 미드필더 모이세스 비야로엘이 한국전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한국을 "매우 강한 팀"이라 평가하며 이번 원정이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는 14일 저녁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A매치 친선경기로 볼리비아와 맞붙는다. 오스카 비예가스 감독이 이끄는 볼리비아는 11일 입국해 대전에서 훈련을 이어가며 경기 준비에 돌입했다.

볼리비아 매체 <엘 데베르>에 따르면, 볼리비아 클럽 블루밍 소속의 비야로엘은 "이곳에 오게 되어 행복하다. 긴 여정이었지만 신께 감사드린다. 대표팀에 뽑힌 것도, 평소 오기 힘든 나라에서 이런 경기를 하게 된 것도 큰 축복이다"라며 원정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은 매우 강한 팀이며, 경쟁력 있는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많다. 이번 경기는 우리에게 큰 시험이 될 것이다"라며 한국 대표팀의 전력을 높이 평가했다.

일부 볼리비아 취재진은 서울이 아닌 대전에서 경기를 치르는 점을 변수로 꼽았지만, 비야로엘은 개의치 않았다.

A매치 2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고 있는 비야로엘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어떤 환경이든 받아들인다. 중요한 것은 경기에 집중하고 경쟁하는 것이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 좋은 팀이고, 우리가 목표로 하는 월드컵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런 경기가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볼리비아는 이번 원정에 볼리바르 소속 핵심 4명이 빠졌고, 주장 루이스 아킨이 비자 문제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전력 누수가 심각한 상태다. 볼리비아로서는 쉽지 않은 한국 원정이 될 전망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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