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 여자주니어핸드볼 첫 경기서 키르기스스탄 대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54
본문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김경진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69-5로 대파했다.
우리나라는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가 혼자 14골을 넣었고 황다솜(삼척시청)이 8골을 보태는 등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했다.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에서 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불참한 2022년 제16회 대회를 제외하고 매번 우승했다.
한국은 21일 카자흐스탄과 2차전을 치른다.
◇ 20일 전적
▲ B조
한국(1승) 69(35-2 34-3)5 키르기스스탄(1패)
일본(1승) 41-14 카자흐스탄(1패)
▲ A조
중국(1승) 32-11 홍콩(1패)
우즈베키스탄(1승) 46-29 인도(1패)
emaili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8월21일 07시58분 송고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