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289(5) 명
  • 오늘 방문자 11,926 명
  • 어제 방문자 21,065 명
  • 최대 방문자 21,065 명
  • 전체 방문자 1,704,938 명
  • 전체 회원수 800 명
  • 전체 게시물 186,087 개
  • 전체 댓글수 345 개
스포츠뉴스

한국 女 클럽축구 역사 썼다!... 北에 졌지만 日과 비긴 수원FC, 첫 출전에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쾌거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9

본문

(베스트 일레븐)

수원FC 위민이 한국 여자 클럽 축구의 또 다른 역사를 썼다. 2025-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본선 첫 출전 만에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구단 최초의 아시아 무대 도전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원FC 위민은 미얀마 ISPE WFC, 북한 내고향 여자축구단, 일본 도쿄 베르디 벨레자와 함께 C조에 배정돼 5-0 승(ISPE), 0-3 패(내고향), 0-0 무(도쿄)로 1승 1무 1패(승점 4점)를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조 3위로 그룹 스테이지를 마쳤으나, 타 조 경기 결과에 따라 '세 개 그룹 3위 팀 중 상위 성적 두 팀'에 포함되는 것이 확정되어 8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수원FC 위민은 이번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강팀들을 상대로 높은 수준의 압박과 템포를 경험하며 팀 전력이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길영 감독은 "8강 진출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단주 이재준 수원시장님과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해외에 나와 내고향과 도쿄처럼 세계적인 수준의 팀들을 상대하며 많은 것을 배운 조별리그였다. 내년 열리는 토너먼트에서는 더욱 준비된 팀을 만들어 더 높은 성적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FC 위민의 8강전은 내년 3월 단판으로 열리며, 대진 추첨은 AFC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수원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23,902 / 22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