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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우승 희망 절실한데…’ SSG, 폰세 상대 베스트 라인업 “홈 최종전 팬들에 대한 예의”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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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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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 /OSEN DB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31)를 상대로 SSG 랜더스가 베스트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한화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폰세를 예고했다. 

폰세는 올 시즌 28경기(174⅔이닝)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중이다. SSG를 상대로는 4경기(29이닝) 3승 평균자책점 0.31로 매우 강했다. 리그 다승,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있는 폰세는 지난달 29일 드류 앤더슨(SSG, 245탈삼진)에게 뺐긴 탈삼진 1위 탈환에 도전한다. 폰세는 242탈삼진으로 탈삼진 3개만 더 추가하면 공동 1위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수 있다. 

SSG는 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정(지명타자)-한유섬(우익수)-고명준(1루수)-안상현(3루수)-김성욱(중견수)-정준재(2루수)-조형우(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미 순위가 확정됐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만날 수도 있는 폰세를 한 번이라도 더 상대하기 위해 주전선수들이 모두 나왔다. 드류 앤더슨, 미치 화이트, 오태곤이 1군에서 말소됐고 김성민, 박기호, 현원회가 등록됐다.

SSG 이숭용 감독은 “어차피 만나야 하지 않나. 그리고 오늘이 우리 홈 마지막 경기니까 베스트 멤버를 내는 것이 팬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 (최)지훈이만 어제 공에 맞은 것 때문에 쉰다. 오늘 나가는 선수들은 경기가 타이트하면 끝까지 가고 만약 점수차가 많이 벌어진다면 일찍 교체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 /OSEN DB
SSG 랜더스 최정. /OSEN DB

폰세의 트리플 크라운 도전에 대해 이숭용 감독은 “오늘 타격코치와 얘기를 하면서 일단 초구를 치라고 얘기했다”고 농담을 하며 “어쨌든 강한 투수고 제구가 좋기 때문에 어차피 적극적으로 쳐야한다”면서도 “사실 삼진을 일부러 당하지 않는다는게 쉽지 않다. 오히려 타자들 밸런스가 깨질 우려가 있다. 그냥 평소처럼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선발투수는 최민준이다. 최민준은 올 시즌 39경기(63⅔이닝) 2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KT를 상대로 1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한화를 상대로는 3경기(9이닝) 평균자책점 0.00으로 강했다. 

야수들은 베스트 라인업으로 나가지만 불펜진은 휴식을 취한다. 이숭용 감독은 “(노)경은이, (이)로운이, (조)병현이는 이제 시즌을 마쳤다. 앤더슨과 화이트도 마찬가지다. (김)민이만 이기는 상황이 되면 나간다. 너무 아무도 없으면 안될 것 같아서 괜찮은지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하더라”며 불펜 기용 구상을 밝혔다. /fpdlsl72556@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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