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New Comment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318(4) 명
  • 오늘 방문자 14,558 명
  • 어제 방문자 14,065 명
  • 최대 방문자 21,065 명
  • 전체 방문자 1,751,127 명
  • 전체 회원수 801 명
  • 전체 게시물 187,189 개
  • 전체 댓글수 345 개
스포츠뉴스

'한화 정말 돈 많네!' 안치홍에 72억 중 35억원 계약금 이미 지불...엄상백 포기하면 1년 허투루 쓰고 또 34억원 날려, 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

본문

엄상백
한화 이글스가 대형 FA 계약자들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돈을 허투루 쓴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화는 2026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안치홍을 키움 히어로즈에 내줬다. 한화는 2024시즌을 앞두고 안치홍과 4+2년 최대 총액 72 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이 중 계약금이 35억원이다. 이 돈은 이미 지불됐다.

이에 따라 키움은 잔여 연봉 총 7억 원, 2026년과 2027년 시즌 옵션 각 2 억 원씩, 총 4억 원을 지출하면 된다.

그런데 한화가 또 목돈을 날릴 수도 있게 됐다. 한화는 FA 강백호를 영입했다. 이에 따라 kt에 보상선수를 줘야한다.

강백호의 원소속팀 kt는 보호선수 20인 외 보상 선수 1명과 강백호의 전년도 연봉의 200%(14억원)를 받을 수 있다. 뽑을 만한 선수가 없으면 강백호의 전년도 연봉 300%(21억원)를 수령한다.

문제는 엄상백이 보호 선수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엄상백은 2025 시즌을 앖두고 4년 최대 78억 원에 한화와 계약했다. 이 중 계약금이 34억 원이다. 연봉 총액은 32억5천 만 원이고, 옵션은11억 5천만 원이다. 34억 원의 계약금은 이미 받았을 것이다.

만일 kt가 엄상백을 지명한다면 한화는 엄상백을 1년 허투루 쓰고 34억 원을 또 날리게 되는 셈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24,392 / 1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