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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초비상’ 대전 흙 챙긴 슈퍼 에이스, 진짜 작별인가…美보도 나왔다 “폰세 ML 복귀에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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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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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지형준 기자] 29일 대전시 중구 부사동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폰세를, LG는 손주영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4회초 1사에서 한화 폰세가 LG 김현수에 역전 우중월 솔로포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5.10.29 /jpnews@osen.co.kr
[OSEN=대전, 지형준 기자] 이변은 없었다. 2025시즌 우승팀은 무적 LG 트윈스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한화 이글스와의 5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정규시즌 1위 LG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통합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LG의 통합우승은 1990년, 1994년, 2023년에 이은 통산 4번째로, 염경엽 감독은 2023년 부임 후 3년 사이 팀을 두 차례나 정상에 올려놓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 2023년 1위, 2024년 3위, 2025년 1위로 KBO리그에 트윈스 왕조 시대를 활짝 열었다. 반면 2위 한화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지만, LG의 벽을 넘지 못하며 1999년 이후 2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이 무산됐다. 9회말 한화 와이스, 폰세, 손아섭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10.31 /jpnews@osen.co.kr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 2위 및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끈 슈퍼 에이스를 떠나보낼 위기에 처했다. 

미국 언론 ‘NBC스포츠’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베테랑 우완투수 코디 폰세가 2026시즌 메이저리그 복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폰세는 2025시즌에 앞서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 원)에 한화와 계약한 뒤 KBO리그 최고의 외국인투수로 거듭났다. 데뷔 첫해임에도 빠른 적응과 함께 29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180⅔이닝 38자책) WHIP 0.94 피안타율 .199의 압도적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 평균자책점, 탈삼진(252개), 승률(.944)에서 1위에 올라 투수 4관왕을 차지했다. 폰세는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2025시즌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힌다. 

NBC스포츠는 “폰세는 2025시즌 한화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투수 부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WHIP 0.94 252탈삼진 41볼넷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29경기(180⅔이닝) 동안 해냈다”라고 폰세의 한국 생활을 조명했다. 

폰세는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 트윈스에 패해 준우승이 확정된 뒤 한동안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멍하니 바라봤다. 이어 그라운드로 나가 한화생명볼파크의 흙을 주머니에 챙기며 한화와의 작별을 암시했다. 

2026시즌 폰세의 한화 잔류를 예측하는 이는 많지 않다. 미국 메이저리그 복수 스카우트가 시즌 내내 한화 경기를 찾아 폰세를 예의주시했고, 폰세는 한 시즌 만에 한화가 잡기에는 너무 버거운 대형 스타플레이어가 됐다. 한화 구단은 어떻게든 폰세를 잔류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나 메이저리그 구단이 영입전에 참전할 경우 폰세의 선택은 미국 복귀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OSEN=대전, 이대선 기자] 이변은 없었다. 2025시즌 우승팀은 무적 LG 트윈스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한화 이글스와의 5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정규시즌 1위 LG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통합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LG의 통합우승은 1990년, 1994년, 2023년에 이은 통산 4번째로, 염경엽 감독은 2023년 부임 후 3년 사이 팀을 두 차례나 정상에 올려놓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 2023년 1위, 2024년 3위, 2025년 1위로 KBO리그에 트윈스 왕조 시대를 활짝 열었다. 반면 2위 한화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지만, LG의 벽을 넘지 못하며 1999년 이후 2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이 무산됐다. 경기 종료 후 한화 폰세가 마운드 흙을 가져가고 있다. 2025.10.31 /sunday@osen.co.kr

폰세는 한화에 오기 전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두 시즌을 뛰었다. 2020시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데뷔해 2021시즌까지 20경기(선발 5경기) 1승 7패 평균자책점 5.86을 남겼다. 이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일본프로야구를 생활을 거쳐 한국에 입성했고, 1년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폰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NBC스포츠는 “샌프란시스코가 폰세 영입에 관심을 가진 팀들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다. 폰세는 2021년 이후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지 못했으며, 복귀가 현실로 된다면 5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하게 된다”라고 폰세의 거취를 초미의 관심사로 여겼다. 

[OSEN=대전, 지형준 기자] 29일 대전시 중구 부사동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폰세를, LG는 손주영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2회초 1사 1루에서 한화 폰세가 LG 오지환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있다. 2025.10.29 /jpnews@osen.co.kr

/backligh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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