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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한화 20대 거포 라인 무섭다…1회부터 백투백 홈런 대폭발, LG 11승 토종 에이스에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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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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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현빈 ⓒ곽혜미 기자
▲ 노시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백투백 홈런이 터졌다. 한화가 홈런 2방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화 이글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LG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1회초 문현빈과 노시환의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3-0 리드를 가져갔다.

한화는 1회초 LG 선발투수 임찬규를 상대했고 선두타자 황영묵이 중전 안타를 치면서 포문을 열었다.

1사 1루 상황에 나온 문현빈은 임찬규의 시속 127km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린 것을 놓치지 않고 공략에 성공했다. 타구는 우월 2점홈런으로 이어졌다. 비거리는 120m.

여기에 한화는 노시환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한방을 날려 3-0 리드를 품에 안았다. 노시환은 임찬규의 시속 143km 직구를 때려 중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올 시즌 한화 중심타선을 이끈 20대 타자들의 패기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올해로 프로 3년차를 맞은 문현빈은 한화의 새로운 3번타자로 자리매김하며 정규시즌에서 홈런 12개를 터뜨렸고 삼성과의 플레이오프에서도 홈런 2방을 폭발, 가을야구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올해 정규시즌에서 홈런 32개를 폭발한 노시환도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결승 투런포를 작렬하는 등 4번타자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으며 전날(26일) LG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도 1점을 만회하는 적시타를 때리는 활약을 펼쳤다.

LG는 외국인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옆구리에 담 증세가 생기면서 '토종 에이스' 임찬규를 2차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임찬규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27경기 160⅓이닝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고 시즌 첫 등판에서 한화를 만나 생애 첫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 문현빈 ⓒ곽혜미 기자
▲ 임찬규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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