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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해먼즈도 박무빈도 개인 최다의 날 각각 34점·14어시스트…현대모비스, 삼성 4연승 막고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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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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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개인 1경기 최다 기록이 연이어 깨졌다. 그 주인공은 해먼즈와 박무빈이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3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92-79로 이겼다.

현대모비스(5승 7패)는 3연패 탈출에 성공, 단독 7위가 됐다. 이승현이 가벼운 무릎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웃었다.

레이션 해먼즈(34점 3점슛 3개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가 KBL 데뷔 후 개인 한경기 최다 득점(종전 30점) 화력을 뽐낸 가운데 박무빈(9점 5리바운드 14어시스트 3스틸)의 어시스트쇼가 펼쳐졌다. 이 역시 개인 1한경기 최다 어시스트 기록(종전 10어시스트)이다.

전반전 박무빈의 어시스트쇼가 펼쳐졌다. 무려 11어시스트. 덕분에 해먼즈와 에릭 로메로의 득점 행진이 이어졌다. 다만, 앞서지 못했다. 앤드류 니콜슨을 제어하지 못한 부분이 컸다. 무려 27점을 헌납하며 끌려갔다. 2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47-51, 현대모비스가 뒤처졌다. 

 


앞서기 시작한 건 3쿼터였다. 해먼즈의 화력이 이어졌다. 3점슛 1개 포함 9점을 몰아쳤다. 함지훈과 박무빈, 서명진의 지원도 나온 현대모비스는 67-59로 역전에 성공한 채 3쿼터를 끝냈다.

3쿼터 기세는 4쿼터까지 계속됐다. 해먼즈와 박무빈, 함지훈 등의 고른 득점 분포로 쿼터 시작 2분여 만에 75-61까지 달아났다. 이후에도 꾸준히 득점을 적립했다. 종료 4분 49초를 남기고 터진 서명진의 3점슛(81-65), 이어 림을 가른 박무빈의 외곽포(84-67)는 사실상 쐐기포였다.

반면 6위 삼성(5승 6패)은 3연승을 마감했다. 니콜슨(32점 3점슛 5개 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그 외 지원 사격이 부족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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