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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감사합니다"…'레비 체제 최고 영입 1위' 손흥민, "모든 행운이 함께하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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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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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BR 풋볼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회장직을 내려놓은 다니엘 레비에게 인사했다.

영국 'TBR 풋볼'은 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 회장직에서 25년 만에 물러난 레비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평가를 밝혔다"라며 "지난 목요일 토트넘은 레비의 퇴임을 발표했다. 이는 축구계 많은 이에게 큰 충격이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레비가 토트넘을 떠났다. 토트넘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5년간 회장직을 맡은 레비가 떠난다"라며 "승계 계획 일환으로 피터 채링턴이 이사회에 합류해 비상임 회장직을 맡는다"라고 밝혔다.

레비는 "모두와 함께 이룬 업적은 자랑스럽다. 이 클럽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는 클럽으로 만들었다. 더 나아가 우리만의 공동체를 만들었다. 수년간 이 클럽에서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행운을 누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순탄했던 여정은 아니었다. 그래도 상당한 발전과 함께 응원해 준 팬들도 있었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이제 열정적으로 응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더했다.

레비는 지난 2001년부터 토트넘 회장직을 맡은 인물이다. 특히 사업 수완이 뛰어났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건설에 크게 공헌하기도 했다. 다만 축구적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토트넘은 레비 체제에서 트로피를 딱 두 번 들었다. 성적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비판이 레비를 따라다녔다.

'TBR 풋볼'에 따르면 손흥민은 지난 미국과 9월 A매치 친선 경기 후 "레비에 대해 말할 자리는 아닌 것 같다"라며 "나는 토트넘에 10년 있었다. 레비는 단순히 여기서 몇 마디 하는 것 이상 받아 마땅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레비는 25년 동안 토트넘에 있었다. 난 그가 믿기 힘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무엇을 하든 그에게 모든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 내가 받은 것들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손흥민은 영국 '팀토크'가 꼽은 레비 체제 토트넘 최고 영입으로 거론됐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라는 데 의심이 없다. 진정한 토트넘의 레전드다. 그가 북런던에서 흘린 피, 땀, 눈물 끝에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너무도 적절했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토트넘 시절 해리 케인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공격 콤피 중 하나가 됐다. 이후 위고 요리스와 케인이 떠난 뒤엔 주장을 맡았다"라며 "위대한 선수이자 훌륭한 사람이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한 레비의 영입"이라고 더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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