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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후반 추가시간 2골’ 수원삼성, 성남FC에 2-2 극적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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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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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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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위 인천, 충남아산과 1-1 무승부
추격 못한 수원, 인천에 승점 10점 차 유지

수원삼성 강성진이 30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득점 후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2025.8.30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이 후반 추가시간 2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 성남FC와 2-2로 비겼다.

K리그2 선두 인천유나이티드도 충남아산과 1-1로 비기면서 수원(승점 52)은 인천(승점 62)과 승점 10점 차를 유지했다.

최근 8경기 무패를 기록한 성남의 기세는 무서웠다.

선제골도 이른 시간 성남이 먼저 터뜨렸다.

전반 5분 성남 후이즈와 볼을 주고 받은 이재욱이 측면으로 돌파하며 슈팅을 시도했는데, 문전에 있던 이준상이 마무리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전반 23분엔 성남 신재원이 크로스로 찔러줬고 이정빈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수원삼성 홍원진 30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고 기뻐하고 있다. 2025.8.30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도 전반 25분 일류첸코와 세라핌이 볼을 주고받으며 크로스를 시도했는데 박스에 있던 김지현의 슈팅이 빗맞으면서 벗어났다.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3분 수원 조윤성이 성남에 거친 태클을 시도하면서 VAR 끝에 퇴장을 당한 것.

수적 우위를 가진 성남은 수원을 거세게 압박했다. 후반 19분 패스를 받은 성남 후이즈가 박스까지 올라가면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골이 취소됐다.

이후 후반 45분 성남이 역습상황에서 김정환이 측면을 파고 들었고 가운데에서 침투한 류준선이 일대일 상황에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은 수원이 극장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강성진과 홍원진이 극적인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추가시간 5분과 7분에 벼락같이 터진 골이었다.

한편, K리그2 선두 인천은 안방에서 충남아산과 1대1로 비겼다. 충남아산이 후반 11분 한교원의 골로 앞서갔지만, 인천은 후반 38분 이명주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영선 기자 zero@kyeongin.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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