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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이천수, 눈치 안보고 소신발언 “포옛 감독이 국대도 잘할 것 같은데? 차기감독 0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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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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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홍명보 감독 다음 대표팀 감독은 거스 포옛?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진통 끝에 홍명보 감독을 선임했다. 국정감사까지 할 정도로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진통이 엄청났다. 외국감독들도 후보에 있었지만 홍명보 감독이 내정된 것에 대해 ‘특혜논란’이 쏟아졌다. 홍 감독은 북중미월드컵을 목표로 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레전드 이천수는 22일 자신의 유튜브채널에서 포옛 감독에 대해 언급했다. 이천수는 “포옛이 잘하니까 국대후보였으니까 (홍명보 감독과) 비교가 된다. 이래서 홍명보 감독이 욕을 먹는거다. 포옛은 빠른 시간 안에 팀을 정리했다. 팬들 사이에서 ‘포옛이 대표팀 갔으면 세계적인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까?’라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언급했다. 

[OSEN=전북, 민경훈 기자] 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전북현대와 FC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전북은 박진섭의 선제골과 이승우의 결승골이 터져 FC안양을 2-1로 이겼다. 무려 21경기 연속 무패(16승5무)를 달린 전북(17승6무2패, 승점 57점)은 압도적 선두를 지켰다. 전북 거스 포옛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5.08.08 / rumi@osen.co.kr

이어 이천수는 “전북도 국대 수준이다. 재료가 국대수준이니 (포옛과) 더 잘 맞는다. 국대 가면 더 잘한다는 생각이 따라온다. 프로팀과 대표팀은 다르고 물음표가 붙는다”고 부연했다. 

전북현대는 K리그1 30라운드까지 20승6무4패의 압도적 성적, 승점 66점으로 독보적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북은 2위 김천상무(승점 49점)와 17점 차이로 우승이 매우 유력하다. 

[OSEN=용인, 박준형 기자] 11일 오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한국과 홍콩의 경기가 진행됐다.지난 7일 중국과의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한국은 2연승을 통해 통산 6번째 우승 가능성을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후반 홍명보 감독이 라인 아웃된 공을 전달하고 있다. 2025.07.11 / soul1014@osen.co.kr

포옛 감독이 보여준 능력치가 높기에 대표팀 부임에 대해 아쉬운 소리는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 이천수는 “포옛이 국대도 잘할 것 같은데? 흐름을 빨리 파악하고 빨리 교체한다. 그게 중요하다. 앞으로 포옛이 차기 대표팀 감독 0순위가 될 수 있다”면서 미래 가능성을 언급했다. / jasonseo34@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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