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성남 2-0 잡고 6위로…PO 진출 싸움 점점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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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서울 이랜드가 성남FC를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다.
서울 이랜드는 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32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39분 변경준의 선제골로 앞섰고, 추가시간 5분 허용준이 쐐기골을 넣으며 적지에서 승점 3을 챙겼다.
서울 이랜드는 48점으로 6위에 올랐다. 7위 성남과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선다. 3위 부천FC1995, 4위 전남 드래곤즈, 5위 부산 아이파크(이상 49점) 등 세 팀을 1점 차로 추격했다. 8위 김포FC(47점)에는 1점 앞선다.
3위 부천부터 8위 김포까지 겨우 2점 차이다. 5위까지 나갈 수 있는 플레이오프 싸움이 점점 치열해지는 형국이다. weo@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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