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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손흥민 지도할 새 LAFC 감독 정해졌다...바르셀로나서 망해 미국 갔던 마르티노, 2026년부터 지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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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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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리오넬 메시를 이끌었던 헤라르드 마르티노 감독은 손흥민과 어떤 호흡을 보일까.

축구 매체 '풋붐'은 7일(이하 한국시간) "마르티노 감독은 현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1년간 공백 끝에 고향처럼 느껴지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돌아올 것이다. LAFC에 새로운 장을 시작할 것이다. 올 시즌 후 그만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 후임으로 지명될 것이다. 여러 후보와 논의 끝에 마르티노 감독이 낙점된 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마르티노 감독은 LAFC 제안을 거절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손흥민, 위고 요리스 등 스타가 뛰고 있고 마르티노 감독은 재능들을 더 돋보이게 할 것이다. 마르티노 감독은 유명 선수와 함께 하는데 익숙하다.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지도한 바 있고 LAFC에서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다. 마르티노 감독은 LAFC 부흥을 이끌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미국 국가대표 출신 감독이다. 하노버에서 원클럽맨으로 뛰었다. 하노버에서 은퇴를 한 후 2군, 15세 이하 대표팀, 수석코치 등을 거쳤다. 슈투트가르트 수석코치, 미국 대표팀 수석코치를 맡기도 했는데 2022년 LAFC 감독으로 왔다. 3년 동안 LAFC를 이끌면서 MLS컵 우승을 해내기도 했다.

올 시즌 종료 후 LAFC를 떠날 게 확정됐다. 손흥민이 와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지만 시즌 종료 후 LAFC를 떠난다고 확정되면서 새 감독을 구해야 하는데 마르티노 감독이 낙점된 듯 보인다. 여러 매체들이 마르티노 감독이 LAFC로 올 것이라 전망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마르티노 감독은 파라과이 대표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목을 받았고 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이끌다 2013년 바르셀로나로 왔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있었다. 연속해서 메시를 지도했다. 바르셀로나-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뚜렷한 족적을 못 남겨 떠났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로 오면서 미국 MLS에 입성했다. 애틀란타에서 MLS컵 우승까지 하면서 찬사를 받았다. 멕시코 대표팀에 기대를 받고 갔지만 역대 최악의 감독이라는 오명을 받았다. 2023년 인터 마이애미에 부임하면서 메시와 다시 만났다. 메시와 함께 리그스컵 우승을 하면서 부활했다.

인터 마이애미를 2024년에 떠나 무적 신분이다. 1년 동안 새 팀을 못 구한 마르티노 감독은 2026년에 LAFC 감독에 부임할 예정이다. 멕시코 '울티모 미뉴트'는 8일 "마르티노 감독은 LAFC 사령탑이 될 예정이다. 미국에 이어 멕시코도 이 소식에 놀라고 있다. 체룬돌로 감독은 LAFC를 떠날 것이고 다양한 후보들을 검토했는데 마르티노 감독이 낙점됐다. LAFC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크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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