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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웜업터뷰] 김효범 감독 "이대성, 십자인대 아니라 천만다행"…현대모비스는 이승현·이대헌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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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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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홍성한 기자] 삼성과 현대모비스가 맞붙는 가운데 부상자들이 많다. 삼성은 이대성, 현대모비스는 이승현과 이대헌이 결장한다.

김효범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3일 잠실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대성이 다쳤다. 지난 1일 부산 KCC와 경기에서 3쿼터 종료 6분 11초를 남겨두고 돌파 후 떨어지는 과정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오랫동안 코트에 앉아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바라봤다. 이후 걸어서 라커룸으로 향했지만, 큰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오른쪽 무릎 골멍 및 실금 진단을 받았다.

경기 전 김효범 감독은 “그나마 다쳤던 십자인대 쪽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정확한 복귀 시점은 모르겠다. 병원에서 뛰는 건 해도 된다고 한다. 천만다행이다. 워낙 책임감이 강한 선수다.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대성이 빠진 부분에 대해서는 "이대성이 유기적으로 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메인 볼 핸들러가 누구냐는 건 크게 없다. 팀이 유기적으로 잘 움직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원석이 돌아와 높이가 좋고 인사이드 득점이 잘 나온다. 리바운드 단속이 돼서 속공도 마찬가지다. 준비한 대로 하면 좋은 경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맞서는 현대모비스는 이승현과 이대헌이 결장한다. 양동근 감독은 "이승현은 무릎 쪽이 불편하다고 했다. 큰 부상은 아니다. 하루 좀 쉬어야할 것 같다고 하더라. 이대헌은 장염 증세가 있다"고 했다.

삼성과 경기에서는 "상대가 우리랑 만나면 3점슛이 잘 들어간다. 삼성이 3점슛이 좋은 팀이라 이 부분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개수부터 줄이자고 강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점프볼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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