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쏟아진 비로 경기 중단...37분 만에 재개 [준P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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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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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비로 중단됐다가 37분 만에 재개됐다.
이날 경기 전부터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삼성의 1회말 공격 1번 김지찬 타석 때 굵은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6시 43분.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마치고 오후 7시 20분에 재개됐다.
김지찬은 2루 땅볼로 물러났고 김성윤과 구자욱은 나란히 외야 뜬공으로 아웃됐다.
한편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유격수 이재현-좌익수 김태훈-포수 강민호-2루수 류지혁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
드류 앤더슨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SSG는 유격수 박성한-좌익수 길레르모 에레디아-3루수 최정-지명타자 한유섬-1루수 고명준-중견수 최지훈-우익수 김성욱-2루수 안상현-포수 이지영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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