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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숙박비 안 내고 튀르키예 떠난 무리뉴 감독의 '먹튀' 논란… 벤피카로 간 뒤 터진 '호텔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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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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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조세 무리뉴 벤피카 감독이 과거 페네르바체 사령탑 시절 장기 투숙했던 호텔에 거액의 숙박 요금을 미납한 채 튀르키예를 떠난 사실이 드러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무리뉴 감독이 페네르바체 재임 기간 동안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해안에 위치한 최고급 포시즌스 호텔에 장기 투숙하며 천문학적인 미납 숙박비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2024년 여름 AS 로마를 떠나 페네르바체의 지휘봉을 잡았으나, 2025-2026시즌 개막 후 불과 여섯 경기 만에 경질됐다. 이후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로 자리를 옮겼지만, 페네르바체 시절 숙박비 문제가 뒤늦게 불거진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해당 호텔에 지불하지 않은 금액은 총 3,650만 리라(약 12억 6,000만 원)에 달한다. 호텔은 실내외 수영장과 스파, 최신식 피트니스 센터를 갖춘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럭셔리 숙소로, 무리뉴 감독은 개인 주택을 임차하지 않고 이곳에 머물렀다. 다만 이 금액을 무리뉴 감독이 직접 지불해야 할지, 혹은 페네르바체 구단이 계약상 부담해야 할지 명확하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또 무리뉴 감독이 과거에도 비슷한 논란을 일으킨 전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무리뉴 감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휘하던 시절에도 맨체스터 로우리 호텔에 895일간 머물며 약 53만 7,000파운드(약 10억 3,000만 원)의 숙박비를 기록한 바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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