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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공 이미 빠졌는데 무리한 백태클’ 국가대표 박용우, 충격적인 부상이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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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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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용우 부상장면

[OSEN=서정환 기자] 국가대표 박용우(32, 알 아인)가 쓰러졌다. 

알 아인은 25일 UAE 두바이의 알라시드 스다티움에서 개최된 UAE리그 5라운드에서 샤밥 알 아흘리 두바이를 1-0으로 이겼다. 알 아인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한 박용우는 전반 14분 만에 파울로 옐로카드를 받았고 전반 18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알 아인 진영에서 박용우가 상대 돌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백태클을 들어갔다. 공은 이미 빠진 상황에서 박용우가 달려오는 가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상대선수에게 백태클을 들어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상대선수의 발을 건 박용우는 왼쪽 무릎이 뒤틀리면서 쓰러졌고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그라운드에서 일어서지 못한 박용우는 결국 들것에 실려나갔고 교체됐다. 

중동축구 뉴스를 전하는 ‘타머’는 “알 아인의 스타 박용우가 왼쪽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상대 선수를 막는 과정에서 그라운드의 마찰때문에 무릎이 뒤틀렸다. 그 결과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손상됐다”고 전했다. 

무릎전방십자인대 부상의 경우 보통 수술과 재활을 통해 복귀하는데 1년 정도 소요된다. 박용우는 당장 10월 국가대표 소집부터 빠질 전망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는 내년 6월 개막하는 북중미월드컵에서 뛰기 어려울 전망이다. 홍명보호에서 줄곧 주전으로 뛰었던 박용우는 비상이 걸렸다. 부상의 원인이 무리한 백태클이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더하다. / jasonseo34@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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