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행’ 확실한 효과 있었다…고명준, 1군 콜업 이후 곧바로 맹타→슬럼프 탈출 [SD 수원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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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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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2군)리그에 다녀온 보람이 있었다. SSG 랜더스 고명준(23)은 1군에 복귀한 첫 경기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고명준은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7-1 승리에 힘을 보탰다. 2연승을 기록한 SSG(57승4무53패)는 단독 3위를 지켰다. 동시에 KT와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2승1패)를 달성했다.고명준은 이날 경기의 키포인트였다. 그는 이날 경기 전까지 8월에 치른 5경기에서 16타수 무안타로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이에 이숭용 SSG 감독은 그에게 숨을 고르며 재정비할 시간을 주기 위해 9일 2군행을 지시했다.그는 2군 3경기에서 타율 0.364(11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타격 페이스를 가다듬었다. 그리고 21일 경기에 앞서 1군에 복귀했다. 이 감독은 “(고)명준이가 2군에서 열심히 준비했다. 타선의 활력소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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