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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대체 어떻게 참았나...밀린코비치 사비치, 연봉 최대 500억에 알 힐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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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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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알 힐랄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알 힐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알 힐랄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밀린코비치-사비치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8년까지 알 힐랄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다. 그는 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동료들과 함께 알 힐랄의 5회 우승에 기여했다. 나아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는 알 힐랄이 8강에 올라가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영국 '트리뷰나'에 따르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이제 보너스 포함 연봉 최대 3,000만 유로(500억)를 수령하게 됐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세리에A 라치오에서 오랜 시간 뛰었던 미드필더다. 수년 동안 큰 부상 없이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는데 2022-23시즌을 끝으로 이별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돌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터주대감 알 힐랄로 이적해 새로운 무대를 밟게 됐다.

유럽에서도 탑클래스 기량을 유지했던 밀린코비치-사비치였기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는 그에게 너무나도 쉬웠다. 이적 첫 시즌 리그 30경기 11골 12도움을 기록하면서 공수양면에서 맹활약했고 팀의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두 번째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팀은 사우디 킹스 컵에서 우승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4강에 올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열린 FIFA 클럽월드컵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고 8강까지 올라갔다.

주급 통계 매체 '카폴로지'에 따르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이번 계약으로 기본 보장 연봉 2,551만 유로(425억)를 받게 됐다. 보너스는 383만 유로(64억)로 확인됐다. '트리뷰나'가 언급한 최대 연봉 3,000만 유로(500억)에는 살짝 못 미치지만 비슷한 수준이다.

리그 전체로 따지면 이는 보장 연봉 7위의 수치다.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며 그 밑으로 리야드 마레즈, 카림 벤제마, 사이도 마네, 칼리두 쿨리발리, 이반 토니다. 밀린코비치-사비치 다음으로도 걸출한 은골로 캉테,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다르윈 누녜스, 킹슬리 코망, 테오 에르난데스, 주앙 펠릭스, 후벵 네베스, 주앙 칸셀루 등이 있다.

이 선수들 모두 유럽에서 당장 뛰어도 손색이 없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이다. 모두 막대한 자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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