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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퇴장, 한 달 만에 또 만났다…10위 수원FC vs 11위 제주, 잔류 위한 몸부림 [MK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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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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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플레이오프권에 놓인 두 팀이 격돌한다.

수원FC와 제주SK는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파이널 라운드 1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수원FC는 10승 8무 15패(승점 38)로 10위에, 제주는 8승 8무 17패(승점 32)로 11위에 놓여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수원FC는 싸박, 루안, 김경민, 김도윤, 한찬희, 이재원, 이시영, 이지솔, 이현용, 김태한, 황재윤이 선발 출전한다.

제주는 유리 조나탄, 남태희, 권순호, 이창민, 오재혁, 유인수, 임창우, 임채민, 송주훈, 김륜성, 안찬기가 나선다.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수원FC는 잔류권 반등을 위해, 제주는 수원FC와 격차를 좁히고자 한다. 최근 두 팀 모두 하락세다. 수원FC는 최근 2경기 1무 1패를 기록 중이고, 제주는 최근 10경기 3무 7패다. 잔류를 위한 사투 속 순위가 맞닿아 있는 두 팀은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부터 6점짜리 경기를 펼치게 됐다.

약 한 달 만에 만나는 수원FC와 제주. 지난달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1라운드에서 수원FC가 후반전 추가시간 최치웅의 결승골로 4-3 승리를 거뒀다. 다만, 과열된 분위기 속 제주는 4명의 퇴장자가 발생하는 사태가 일었다. K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한 팀에 4명의 퇴장자 기록은 처음. 이 여파로 제주 구단과 골키퍼 김동준, 미드필더 이창민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징계를 받기도 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어느 팀이 미소 지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원=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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