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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4년 연속 개막전 패배’ 가스공사, 1년 전 7연승 재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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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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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개막전 승리와 인연이 없다. 그렇지만, 지난 시즌과 오픈매치데이(시범경기)을 떠올리면 충분히 반등 가능하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개막전에서 76-98로 졌다.

3점슛 19개를 얻어 맞은 게 결정적 패인이다.

3점슛 19개는 삼성의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더불어 가스공사의 한 경기 최다 3점슛 허용이기도 하다.

2021~2022시즌 창단한 가스공사의 최다 3점슛 허용은 2023년 11월 11일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나온 17개였다.

전신 구단(대우, 신세기, SK빅스, 전자랜드) 포함하면 인천 전자랜드 시절인 2021년 3월 17일 원주 DB와 맞대결에서 내준 18개다.

가스공사는 이 때문에 2021~2022시즌 창단 첫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2022~2023시즌부터 4시즌 연속 개막전 패배를 이어 나갔다.

2011~2012시즌부터 2021~2022시즌까지 개막전에서 9승 2패를 기록했는데 전신 구단 포함 개막전 4연패는 처음이다.

강혁 감독은 감독대행 시절 포함 감독 부임 후 개막전 3연패를 당했다.

가스공사는 6일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가스공사는 지난 시즌에도 개막전에서 패한 뒤 7연승을 질주한 바 있다.

또한, 시범경기에서 창원 LG에게 62-69로 졌지만, 곧바로 울산 현대모비스를 만나 95-82로 이겼다.

가스공사는 창단 감독을 맡았던 유도훈 정관장 감독과 처음 만난다.

가스공사는 정관장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둘지, 아니면 첫 연패에 빠질지 기로에 서 있다.

#사진_ 박상혁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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