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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1실점 KKK 삼성 타선 잠재운 엔구행, 와일드카드 1차전 MVP [W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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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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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다이노스가 구창모의 6이닝 1실점 원맨쇼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에 4-1로 승리했다.NC 다이노스 구창모가 데일리 MVP를 수상하고 있다. 2025.10.06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 승리를 이끈 좌완 특급 구창모가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2안타 2타점을 올린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은 포테토칩 선정 오늘의 포텐터짐 상’을 받았다. 

구창모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3탈삼진 1실점. 5회 2사 후 이성규에게 좌월 솔로 아치를 허용한 걸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투구였다. 

구창모는 지난 6월 상무에서 전역했지만 9월에서야 1군 무대로 복귀했다. 뒤늦게 돌아왔다. 표본은 적지만 4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51(14⅓이닝 4자책점)으로 괜찮은 성적을 남겼다. 

특히 지난달 30일 KT와의 사실상의 5위 결정전 경기, 구원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치며 팀의 5위 등극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NC는 구창모가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NC 다이노스 구창모가 2회말 2사 3루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을 1루 땅볼로 잡고 환호하고 있다. 2025.10.06 / foto0307@osen.co.kr

‘기울어진 운동장’에 가까운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6이닝 1실점 쾌투로 4-1 승리를 이끈 구창모는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상금 100만 원. 

결승타 포함 2안타 2타점을 올린 데이비슨은 '포테토칩 선정 오늘의 포텐터짐 상’의 주인공이 됐다. 상금 1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포테토칩 5박스를 받았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다이노스가 구창모의 6이닝 1실점 원맨쇼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에 4-1로 승리했다.NC 다이노스 데이비슨이 오늘의 포텐터짐상을 수상하고 있다. 2025.10.06 / foto0307@osen.co.kr

/wha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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