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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7연패는 2번째’ 라건아, 6년 만에 KCC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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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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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라건아가 한국가스공사의 7연패 탈출에 앞장설 수 있을까? KBL 무대에서 2번째 7연패를 경험한 라건아는 2019년 10월 20일 이후 2,197일(6년 5일) 만에 KCC를 상대팀으로 만난다.

라건아는 2012~2013시즌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에서 KBL에 데뷔한 뒤 서울 삼성과 현대모비스, 부산 KCC를 거쳐 현재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활약 중이다.

13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는 라건아는 2옵션으로 가스공사와 계약을 맺었음에도 평균 28분 2초 출전해 16.6점(11위) 8.7리바운드(5위) 1.9어시스트 1.0블록(7위)를 기록하며 1옵션 역할을 소화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이번 시즌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만콕 마티앙이 예상 못한 부진에 빠진 탓이다.

가스공사는 마티앙과 이별을 선택했다. 대신 닉 퍼킨스와 계약을 맺었다. 퍼킨스는 25일 KCC와 맞대결부터 출전 가능하다.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스공사와 KCC의 맞대결은 퍼킨스의 KBL 데뷔 경기다.

더불어 라건아가 5시즌 동안 몸 담았던 이전 소속팀과 승부이기도 하다.

라건아는 2019~2020시즌 중 트레이드로 현대모비스에서 KCC로 이적했다.

라건아가 마지막으로 KCC와 맞대결을 펼친 건 2,197일 전인 2019년 10월 20일이다. 당시 16점 1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개막 7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게 중요하다.

퍼킨스의 합류로 라건아는 출전 시간을 조절 받을 수 있다. 지쳐서 발이 떨어지지 않을 때까지 뛰지 않아도 된다.

라건아도 KBL 무대에서 이렇게 긴 연패를 당한 건 2번째다.

KCC에서 활약하던 2021~2022시즌 10연패를 기록한 적이 있다.

라건아는 당시 2022년 1월 19일 고양 오리온(현 소노)와 맞대결에서 14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0연패 탈출에 힘을 실었다.

라건아는 2023~2024시즌 챔피언 등극의 기쁨을 누렸던 옛 동료들을 상대팀으로 만나 어떤 활약을 펼칠까?

가스공사와 KCC의 맞대결은 25일 오후 2시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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