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년 재계약' 두 달 만에 칼…울버햄프턴, 10경기 무승리로 페레이라 감독 경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
 
본문

            EPL 개막 후 10경기 무승리로 최하위(2무 8패)에 떨어진 울버햄프턴이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했다. 
          
          구단은 공식 성명에서 "시즌 성적 부진으로 변화가 필요했다"고 설명했으며, 감독과 함께 스태프 8명도 구단을 떠났다.
페레이라 감독은 지난해 12월 강등 위기 속 부임해 울버햄프턴을 17위로 마무리하며 1부 잔류를 일궈냈다. 그러나 올 시즌 부진이 심각했다.
9월 4연패 후 3년 재계약으로 신임을 받았지만 2개월 만에 경질되는 운명을 맞이했다.
황희찬의 입지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2023-24 시즌 29경기에서 12골을 터뜨린 황희찬은 부상으로 작년에 저조했고, 올 시즌도 7경기(선발 4경기) 출전에 1골에 그쳤다.
신임 감독의 등용이 황희찬의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