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상승세의 DB, 험난한 일정의 LG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
본문
원주 DB와 창원 LG가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DB는 2024~2025시즌 최종전에 좌절했다. 그리고 2025~2026시즌을 치열하게 준비했다. 2라운드 중반까지 준비의 효과를 보고 있다.
LG는 2024~2025시즌 챔피언이다. 2025~2026시즌 초반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불안 요소를 극복해야 한다.

# 접전
[DB-LG, 2025~2026 1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 79-82
2. 2점슛 성공률 : 약 45%(14/31)-약 42%(20/48)
3. 3점슛 성공률 : 약 48%(14/29)-약 45%(10/22)
4. 자유투 성공률 : 75%(9/12)-60%(12/20)
5. 리바운드 : 27(공격 4)-41(공격 15)
6. 어시스트 : 19-19
7. 턴오버 : 11-13
8. 스틸 : 9-5
9. 블록슛 : 6-1
* 모두 DB가 앞
LG는 2025~2026 공식 개막전에서 서울 SK한테 역전패했다. 경기 종료 3분 전까지 두 자리 점수 차로 앞섰기에, LG의 역전패는 크게 다가왔다. 상처를 안은 LG는 원주로 넘어갔다.
LG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두 자리 점수 차(5-15)로 밀렸다. SK전 패배를 떨치지 못한 듯했다. 하지만 칼 타마요(202cm, F)와 유기상(188cm, G)이 반격했다. LG는 65-57로 3쿼터를 종료했다.
4쿼터에 다시 흔들렸다. 하지만 SK전과 달랐다. 마지막 고비를 잘 넘겼다. 그 결과,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DB-LG, 2025~2026 1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 79-82
2. 2점슛 성공률 : 약 45%(14/31)-약 42%(20/48)
3. 3점슛 성공률 : 약 48%(14/29)-약 45%(10/22)
4. 자유투 성공률 : 75%(9/12)-60%(12/20)
5. 리바운드 : 27(공격 4)-41(공격 15)
6. 어시스트 : 19-19
7. 턴오버 : 11-13
8. 스틸 : 9-5
9. 블록슛 : 6-1
* 모두 DB가 앞
LG는 2025~2026 공식 개막전에서 서울 SK한테 역전패했다. 경기 종료 3분 전까지 두 자리 점수 차로 앞섰기에, LG의 역전패는 크게 다가왔다. 상처를 안은 LG는 원주로 넘어갔다.
LG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두 자리 점수 차(5-15)로 밀렸다. SK전 패배를 떨치지 못한 듯했다. 하지만 칼 타마요(202cm, F)와 유기상(188cm, G)이 반격했다. LG는 65-57로 3쿼터를 종료했다.
4쿼터에 다시 흔들렸다. 하지만 SK전과 달랐다. 마지막 고비를 잘 넘겼다. 그 결과,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 상승세의 DB, 험난한 일정의 LG
[DB,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25.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94-80 (승)
2. 2025.10.29.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실내체육관) : 87-73 (승)
3. 2025.11.01. vs 울산 현대모비스 (원주DB프로미아레나) : 86-81 (승)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27. vs 부산 KCC (창원체육관) : 81-72 (승)
2. 2025.11.01. vs 고양 소노 (고양소노아레나) : 64-74 (패)
3. 2025.11.02. vs 서울 SK (잠실학생체육관) : 80-75 (승)
DB는 1라운드 개막 후 8번째 경기까지 5할 승률(4승 4패)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그러나 들쭉날쭉했다. 김주성 DB 감독도 이를 고민했다.
하지만 헨리 엘런슨(207cm, F)과 이선 알바노(185cm, G)의 시너지 효과가 커지고 있다. 이들의 화력이 상승했기에, DB가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할 수 있었다. 최상위를 노려볼 수 있다.
LG는 지난 1일 하위권인 고양 소노한테 일격을 당했다. 그러나 다른 경기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2025~2026시즌에도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LG의 11월은 험난하다. 1일 소노전부터 18일 EASL 경기까지 9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해외 원정 경기를 2번이나 소화해야 하기에, LG의 피로도가 클 수 있다. DB전에서도 피로도를 최소화해야 한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김주성 DB 감독-조상현 LG 감독
[DB,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25.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94-80 (승)
2. 2025.10.29.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실내체육관) : 87-73 (승)
3. 2025.11.01. vs 울산 현대모비스 (원주DB프로미아레나) : 86-81 (승)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27. vs 부산 KCC (창원체육관) : 81-72 (승)
2. 2025.11.01. vs 고양 소노 (고양소노아레나) : 64-74 (패)
3. 2025.11.02. vs 서울 SK (잠실학생체육관) : 80-75 (승)
DB는 1라운드 개막 후 8번째 경기까지 5할 승률(4승 4패)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그러나 들쭉날쭉했다. 김주성 DB 감독도 이를 고민했다.
하지만 헨리 엘런슨(207cm, F)과 이선 알바노(185cm, G)의 시너지 효과가 커지고 있다. 이들의 화력이 상승했기에, DB가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할 수 있었다. 최상위를 노려볼 수 있다.
LG는 지난 1일 하위권인 고양 소노한테 일격을 당했다. 그러나 다른 경기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2025~2026시즌에도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LG의 11월은 험난하다. 1일 소노전부터 18일 EASL 경기까지 9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해외 원정 경기를 2번이나 소화해야 하기에, LG의 피로도가 클 수 있다. DB전에서도 피로도를 최소화해야 한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김주성 DB 감독-조상현 LG 감독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