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현대모비스-KT, 1라운드 혈투 재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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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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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와 수원 KT가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현대모비스는 1라운드를 4승 5패로 마쳤다. 비록 5할 승률을 달성하지 못했으나,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만만치 않았다.
KT의 경기력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하지만 1라운드를 6승 3패로 종료했다. 부산 KCC와 공동 3위. 좋은 결과로 2라운드를 맞았다. 

           # 혈투
[현대모비스-KT, 2025~2026 1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 73-74
2. 2점슛 성공률 : 약 37%(17/46)-약 38%(20/53)
3. 3점슛 성공률 : 약 37%(11/30)-약 33%(6/18)
4. 자유투 성공률 : 43%(6/14)-약 94%(16/17)
5. 리바운드 : 46(공격 16)-44(공격 12)
6. 어시스트 : 16-19
7. 턴오버 : 11-10
8. 스틸 : 3-7
9. 블록슛 : 5-4
* 모두 현대모비스가 앞
           
현대모비스와 KT는 2025~2026시즌 개막 전 대조되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최하위 후보였고, KT는 최상위 후보였다. 그만큼, 두 팀의 전력 차이가 컸다.
그러나 현대모비스와 KT는 1라운드 때 생각보다 치열했다. 두 팀의 승부는 정규 시간 내에 가려지지 않았다. ‘추가 시간 5분’에 승부를 가려야 했다.
두 팀은 연장전에서도 팽팽했다. 어느 누구도 치고 나가지 못했다. 그러나 KT가 74-72로 앞섰고, 함지훈(198cm, F)이 연장전 종료 직전 자유투 2개 중 1개 밖에 넣지 못했다. 이로 인해, 두 팀의 혈투는 끝났다. KT의 승리였다.
          
          [현대모비스-KT, 2025~2026 1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 73-74
2. 2점슛 성공률 : 약 37%(17/46)-약 38%(20/53)
3. 3점슛 성공률 : 약 37%(11/30)-약 33%(6/18)
4. 자유투 성공률 : 43%(6/14)-약 94%(16/17)
5. 리바운드 : 46(공격 16)-44(공격 12)
6. 어시스트 : 16-19
7. 턴오버 : 11-10
8. 스틸 : 3-7
9. 블록슛 : 5-4
* 모두 현대모비스가 앞
현대모비스와 KT는 2025~2026시즌 개막 전 대조되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최하위 후보였고, KT는 최상위 후보였다. 그만큼, 두 팀의 전력 차이가 컸다.
그러나 현대모비스와 KT는 1라운드 때 생각보다 치열했다. 두 팀의 승부는 정규 시간 내에 가려지지 않았다. ‘추가 시간 5분’에 승부를 가려야 했다.
두 팀은 연장전에서도 팽팽했다. 어느 누구도 치고 나가지 못했다. 그러나 KT가 74-72로 앞섰고, 함지훈(198cm, F)이 연장전 종료 직전 자유투 2개 중 1개 밖에 넣지 못했다. 이로 인해, 두 팀의 혈투는 끝났다. KT의 승리였다.

           # 또 한 번 혈투?
[현대모비스,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19.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66-79 (패)
2. 2025.10.23.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80-76 (승)
3. 2025.10.25.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75-87 (패)
[KT,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21. vs 원주 DB (원주DB프로미아레나) : 84-81 (승)
2. 2025.10.24. vs 고양 소노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7-71 (승)
3. 2025.10.26.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87-92 (패)
           
현대모비스는 어린 가드에게 기회를 많이 준다. 특히, 박무빈(184cm, G)에게 긴 시간을 부여한다. 덕분에, 박무빈은 많은 경험을 쌓고 있다. 또, 양동근 감독의 지도 하에 어시스트를 누적하고 있다.
이승현(197cm, F)과 레이션 해먼즈(200cm, F)가 중심을 잡고 있다. 서명진(189cm, G)과 미구엘 옥존(182cm, G)의 외곽포가 좋고, 정준원(194cm, F)의 에너지 레벨 또한 좋다. 현대모비스의 포지션 밸런스가 나쁘지 않다.
KT는 2025~2026시즌부터 문경은 감독과 함께 하고 있다. 김선형(187cm, G)을 주장으로 삼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T는 공격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문경은 감독도 이를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KT의 포워드 뎁스는 최강이다. KT는 두터운 장신 자원을 기반으로 ‘수비’와 ‘리바운드’를 잘하고 있다.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그 결과, 현재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문경은 KT 감독
         [현대모비스,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19.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66-79 (패)
2. 2025.10.23.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80-76 (승)
3. 2025.10.25.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75-87 (패)
[KT,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21. vs 원주 DB (원주DB프로미아레나) : 84-81 (승)
2. 2025.10.24. vs 고양 소노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7-71 (승)
3. 2025.10.26.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87-92 (패)
현대모비스는 어린 가드에게 기회를 많이 준다. 특히, 박무빈(184cm, G)에게 긴 시간을 부여한다. 덕분에, 박무빈은 많은 경험을 쌓고 있다. 또, 양동근 감독의 지도 하에 어시스트를 누적하고 있다.
이승현(197cm, F)과 레이션 해먼즈(200cm, F)가 중심을 잡고 있다. 서명진(189cm, G)과 미구엘 옥존(182cm, G)의 외곽포가 좋고, 정준원(194cm, F)의 에너지 레벨 또한 좋다. 현대모비스의 포지션 밸런스가 나쁘지 않다.
KT는 2025~2026시즌부터 문경은 감독과 함께 하고 있다. 김선형(187cm, G)을 주장으로 삼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T는 공격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문경은 감독도 이를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KT의 포워드 뎁스는 최강이다. KT는 두터운 장신 자원을 기반으로 ‘수비’와 ‘리바운드’를 잘하고 있다.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그 결과, 현재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양동근 현대모비스 감독-문경은 KT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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