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4연패의 소노? 4연승의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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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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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의 두 팀이 만난다.
고양 소노는 1라운드를 2승 7패로 종료했다. 특히, 1라운드 마지막 4경기를 모두 패했다. 연패를 빨리 끊어야 한다.
창원 LG는 1라운드를 7승 2패로 종료했다. 더 고무적인 게 있다. 1라운드 마지막 4경기를 모두 이겼다는 점이다.

# 역전승
[소노-LG, 2025~2026 1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 74-80
2. 2점슛 성공률 : 약 58%(23/40)-약 55%(22/40)
3. 3점슛 성공률 : 24%(6/25)-35%(7/20)
4. 자유투 성공률 : 약 77%(10/13)-약 83%(15/18)
5. 리바운드 : 24(공격 5)-39(공격 11)
6. 어시스트 : 15-17
7. 턴오버 : 12-17
8. 스틸 : 11-6
9. 블록슛 : 5-2
* 모두 소노가 앞
소노가 시작을 잘했다. 이정현(187cm, G)과 네이던 나이트(203cm, C) 모두 좋은 공격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이정현은 3점 라인 밖에서, 나이트는 3점 라인 안에서 점수를 쌓았다.
그런 이유로, LG는 4쿼터 중반까지 힘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칼 타마요(202cm, F)가 소노 페인트 존을 접수했다. 소노를 야금야금 쫓아갔다.
그리고 LG의 수비가 빛을 발했다. 그 결과, LG는 4쿼터 마지막 5분 동안 18-9로 소노를 압도했다. 밀렸던 경기를 뒤집었다. 소노의 안방에서 승리를 챙겼다.
[소노-LG, 2025~2026 1라운드 맞대결 주요 기록]
1. 점수 : 74-80
2. 2점슛 성공률 : 약 58%(23/40)-약 55%(22/40)
3. 3점슛 성공률 : 24%(6/25)-35%(7/20)
4. 자유투 성공률 : 약 77%(10/13)-약 83%(15/18)
5. 리바운드 : 24(공격 5)-39(공격 11)
6. 어시스트 : 15-17
7. 턴오버 : 12-17
8. 스틸 : 11-6
9. 블록슛 : 5-2
* 모두 소노가 앞
소노가 시작을 잘했다. 이정현(187cm, G)과 네이던 나이트(203cm, C) 모두 좋은 공격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이정현은 3점 라인 밖에서, 나이트는 3점 라인 안에서 점수를 쌓았다.
그런 이유로, LG는 4쿼터 중반까지 힘을 내지 못했다. 하지만 칼 타마요(202cm, F)가 소노 페인트 존을 접수했다. 소노를 야금야금 쫓아갔다.
그리고 LG의 수비가 빛을 발했다. 그 결과, LG는 4쿼터 마지막 5분 동안 18-9로 소노를 압도했다. 밀렸던 경기를 뒤집었다. 소노의 안방에서 승리를 챙겼다.

# 4연패의 소노? 4연승의 LG
[소노,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19. vs 부산 KCC (고양소노아레나) : 58-64 (패)
2. 2025.10.24.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1-77 (패)
3. 2025.10.26.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83-85 (패)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20.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창원체육관) : 76-68 (승)
2. 2025.10.25. vs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동천체육관) : 87-75 (승)
3. 2025.10.27. vs 부산 KCC (창원체육관) : 81-72 (승)
소노는 이정현과 케빈 켐바오(195cm, F), 네이던 나이트를 핵심으로 삼는다. 이들의 화력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실제로, 이들이 터질 경우, 소노는 좋은 경기를 했다.
하지만 소노의 뒷심이 부족했다. 핵심 자원들의 승부처 집중력이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노는 최근 4경기를 모두 패했다. ‘마지막 트라우마’를 빠르게 극복해야 한다.
LG는 주전 라인업(양준석-유기상-정인덕-칼 타마요-아셈 마레이)에 많이 의존한다. 한상혁(182cm, G)과 최형찬(188cm, G), 허일영(195cm, F)과 박정현(202cm, C)이 간혹 나서기는 하나, 주전들이 힘을 많이 쓰고 있다.
그러나 LG의 주전 라인업은 2024~2025시즌 우승을 경험했다. 고비와 마주해도, 고비를 넘길 수 있다. 힘이 강해졌다는 뜻이다. 조상현 LG 감독도 이 점을 고무적으로 여기고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손창환 소노 감독-조상현 LG 감독
[소노,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19. vs 부산 KCC (고양소노아레나) : 58-64 (패)
2. 2025.10.24.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1-77 (패)
3. 2025.10.26.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83-85 (패)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20.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창원체육관) : 76-68 (승)
2. 2025.10.25. vs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동천체육관) : 87-75 (승)
3. 2025.10.27. vs 부산 KCC (창원체육관) : 81-72 (승)
소노는 이정현과 케빈 켐바오(195cm, F), 네이던 나이트를 핵심으로 삼는다. 이들의 화력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실제로, 이들이 터질 경우, 소노는 좋은 경기를 했다.
하지만 소노의 뒷심이 부족했다. 핵심 자원들의 승부처 집중력이 그렇게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노는 최근 4경기를 모두 패했다. ‘마지막 트라우마’를 빠르게 극복해야 한다.
LG는 주전 라인업(양준석-유기상-정인덕-칼 타마요-아셈 마레이)에 많이 의존한다. 한상혁(182cm, G)과 최형찬(188cm, G), 허일영(195cm, F)과 박정현(202cm, C)이 간혹 나서기는 하나, 주전들이 힘을 많이 쓰고 있다.
그러나 LG의 주전 라인업은 2024~2025시즌 우승을 경험했다. 고비와 마주해도, 고비를 넘길 수 있다. 힘이 강해졌다는 뜻이다. 조상현 LG 감독도 이 점을 고무적으로 여기고 있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손창환 소노 감독-조상현 LG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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