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6승 2패’ LG-KCC, 공동 선두에 오를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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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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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팀은 공동 선두로 도약한다.
창원 LG는 2024~2025시즌 ‘챔피언’이다. 2025~2026시즌에는 ‘디펜딩 챔피언’다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공동 선두에 오를 발판을 마련했다.
부산 KCC는 2025~2026시즌 우승 후보다. 그 평가를 코트에서 보여주고 있다. KCC 역시 ‘공동 선두’를 노리고 있다.

# 천적
[LG-KCC, 2024~2025 맞대결 결과]
1. 2024.10.21.(창원체육관) : 89-84
2. 2024.12.1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74-52
3. 2024.12.20.(창원체육관) : 86-74
4. 2025.02.06.(창원체육관) : 90-80
5. 2025.02.08.(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83-78
6. 2025.03.30.(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97-72
* LG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6승 (LG 전승)
LG는 확고한 주전 라인업(양준석-유기상-정인덕-칼 타마요-아셈 마레이)으로 2024~2025시즌을 치렀다. 비록 아셈 마레이(202cm, C)의 장기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마레이 복귀 후 본연의 탄탄함을 보여줬다. 2024~2025시즌에도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다.
LG는 정규리그에서 KCC를 압도했다. 연쇄 부상으로 고전했던 KCC를 계속 이겼다. 그 결과, 2023~2024 정규리그 6라운드부터 ‘KCC전 7연승’을 질주했다.
반대로, KCC는 2024~2025시즌 자존심을 구겼다. 2023~2024시즌 우승 팀이었으나, 여러 요인 때문에 고전했다. LG 앞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아니. LG한테는 유독 약했다.
[LG-KCC, 2024~2025 맞대결 결과]
1. 2024.10.21.(창원체육관) : 89-84
2. 2024.12.15.(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74-52
3. 2024.12.20.(창원체육관) : 86-74
4. 2025.02.06.(창원체육관) : 90-80
5. 2025.02.08.(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83-78
6. 2025.03.30.(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97-72
* LG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6승 (LG 전승)
LG는 확고한 주전 라인업(양준석-유기상-정인덕-칼 타마요-아셈 마레이)으로 2024~2025시즌을 치렀다. 비록 아셈 마레이(202cm, C)의 장기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마레이 복귀 후 본연의 탄탄함을 보여줬다. 2024~2025시즌에도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다.
LG는 정규리그에서 KCC를 압도했다. 연쇄 부상으로 고전했던 KCC를 계속 이겼다. 그 결과, 2023~2024 정규리그 6라운드부터 ‘KCC전 7연승’을 질주했다.
반대로, KCC는 2024~2025시즌 자존심을 구겼다. 2023~2024시즌 우승 팀이었으나, 여러 요인 때문에 고전했다. LG 앞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아니. LG한테는 유독 약했다.

# 공동 선두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18. vs 서울 삼성 (창원체육관) : 75-64 (승)
2. 2025.10.20.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창원체육관) : 76-68 (승)
3. 2025.10.25. vs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동천체육관) : 87-75 (승)
[KCC,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19. vs 고양 소노 (고양소노아레나) : 64-58 (승)
2. 2025.10.22.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57-60 (패)
3. 2025.10.25.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실내체육관) : 71-61 (승)
LG의 주전 라인업은 달라지지 않았다. LG의 전력 보강도 두드러지지 않았다. 하지만 LG는 조직력을 유지했다. 특히, 수비 조직력을 더 공고히 했다.
강점을 지킨 LG는 경기당 71.5점 밖에 내주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 3경기 모두 이겼다. 탄탄한 수비로 실속을 챙기고 있다. KCC까지 잡을 경우, 안양 정관장(7승 2패)과 공동 1위를 기록할 수 있다. 1라운드를 기분 좋게 종료할 수 있다.
KCC는 2024~2025시즌 종료 후 허훈(180cm, G)을 데리고 왔다. ‘허훈-허웅-송교창-최준용’으로 이뤄진 ‘FANTASTIC 4’가 탄생했다. 또 하나의 ‘슈퍼 팀’이 탄생했다.
허훈(180cm, G)과 최준용(200cm, F)이 뛰고 있지 못하나, 허웅(185cm, G)과 송교창(199cm, F)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장재석(202cm, C)과 숀 롱(206cm, F)의 활약도 돋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KCC도 공동 선두를 노릴 수 있다. LG를 잡는다면 말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조상현 LG 감독-이상민 KCC 감독
[LG,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18. vs 서울 삼성 (창원체육관) : 75-64 (승)
2. 2025.10.20.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창원체육관) : 76-68 (승)
3. 2025.10.25. vs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동천체육관) : 87-75 (승)
[KCC,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0.19. vs 고양 소노 (고양소노아레나) : 64-58 (승)
2. 2025.10.22.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57-60 (패)
3. 2025.10.25.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실내체육관) : 71-61 (승)
LG의 주전 라인업은 달라지지 않았다. LG의 전력 보강도 두드러지지 않았다. 하지만 LG는 조직력을 유지했다. 특히, 수비 조직력을 더 공고히 했다.
강점을 지킨 LG는 경기당 71.5점 밖에 내주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 3경기 모두 이겼다. 탄탄한 수비로 실속을 챙기고 있다. KCC까지 잡을 경우, 안양 정관장(7승 2패)과 공동 1위를 기록할 수 있다. 1라운드를 기분 좋게 종료할 수 있다.
KCC는 2024~2025시즌 종료 후 허훈(180cm, G)을 데리고 왔다. ‘허훈-허웅-송교창-최준용’으로 이뤄진 ‘FANTASTIC 4’가 탄생했다. 또 하나의 ‘슈퍼 팀’이 탄생했다.
허훈(180cm, G)과 최준용(200cm, F)이 뛰고 있지 못하나, 허웅(185cm, G)과 송교창(199cm, F)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장재석(202cm, C)과 숀 롱(206cm, F)의 활약도 돋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KCC도 공동 선두를 노릴 수 있다. LG를 잡는다면 말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조상현 LG 감독-이상민 KCC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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