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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BK 플레이어] ‘시즌 최다 21점’ 서명진, “농구하면서 가장 행복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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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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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진(188cm, G)의 성장세가 다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울산 현대모비스 서명진은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에서 34분 24초를 뛰며 21점(3점슛 4개)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팀 최다 득점을 올린 서명진의 활약에 힘입은 현대모비스는 74-68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서명진은 “2연승을 해서 좋다. 그만큼 선수단의 자신감도 많이 올라왔다. 지금 기세를 토대로 자만하지 않고 재미있는 농구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서명진의 존재감은 승부처에서 빛났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중반 소노에 연속 4점을 내주며 63-55로 쫓겼지만, 서명진이 3점슛과 골밑 돌파로 상대 추격 흐름을 끊었다. 서명진의 득점으로 14점 차(71-57)까지 달아난 현대모비스는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승리를 굳혔다.

소노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도 3점슛 5개와 17점을 기록한 서명진은 이날도 시즌 최다인 21점과 함께 3점슛 4개를 꽂아 넣으며 쾌조의 슛 감각을 이어갔다. 동시에 개인 커리어하이인 평균 13.6점과 3점슛 성공률 47.1%를 기록하며 한층 성장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서명진은 “슛감이 항상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몸 상태가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좋으니 밸런스가 잡혀서 슛이 잘 들어가는 것 같다. 보강 훈련을 통해 밸런스를 신경 쓰고 있다”라고 이야기한 뒤, “감독님께서 세세하게 도와주신 덕이 크다”며 양동근 감독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서명진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농구했는데, 10년 넘게 하면서 올해가 가장 행복한 것 같다. 감독님과 팀에서 믿어주신 만큼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공격, 수비 모두 재미를 느끼고 있다. 전에는 자신감이나 체력이 부족해 공수겸장을 하고 싶어도 모자라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정말 행복하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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