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OPEN MATCH에서 만났던 정관장-소노, 개막전의 승자는?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뉴스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안양 정관장과 고양 소노는 OPEN MATCH에서 격돌한 바 있다.
안양 정관장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사령탑을 교체했다. 유도훈 신임 감독이 본인만의 컬러를 정관장에 녹여내려고 했다. 동시에, 정관장 선수들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고양 소노도 2024~2025시즌 종료 후 사령탑을 바꿨다. 손창환 신임 감독도 비시즌 내내 자신의 컬러를 입히려고 했다. 그리고 소노 선수들은 ‘창단 첫 플레이오프’를 꿈꾸고 있다.
# 정관장의 후반 기세
[정관장-소노, 2024~2025 맞대결 결과]
1. 2024.10.28.(고양소노아레나) : 70-83
2. 2024.12.15.(안양정관장아레나) : 79-78
3. 2025.01.01.(안양정관장아레나) : 59-62
4. 2025.01.28.(고양소노아레나) : 94-69
5. 2025.03.15.(고양소노아레나) : 86-84
6. 2025.03.25.(안양정관장아레나) : 93-84
* 정관장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4승 2패 (정관장 우위)
정관장은 2024~2025 한때 10연패까지 당했다. 그러나 정관장은 포기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승부수를 후반부에 던졌다.
우선 외국 선수를 2명 다 교체했다. 기존의 캐디 라렌(204cm, F)과 마이클 영(203cm, F) 대신, 조니 오브라이언트(206cm, F)와 디온테 버튼(192cm, G)을 데리고 왔다. 그리고 국내 선수들을 트레이드했다. 정효근(200cm, F)과 최성원(184cm, G)을 원주 DB로 보냄과 동시에, 김종규(206cm, C)와 김영현(186cm, G)을 영입했다.
정관장의 승부수가 맞아떨어졌다. 그 결과, 정관장은 4라운드부터 상승세를 탔다. 소노를 상대로도 마찬가지였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1승에 그쳤으나, 4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전승했다. 기세를 이은 정관장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플레이오프 티켓’을 확보했다. 소노의 결과(정규리그 8위)와 무척 달랐다.
[정관장-소노, 2024~2025 맞대결 결과]
1. 2024.10.28.(고양소노아레나) : 70-83
2. 2024.12.15.(안양정관장아레나) : 79-78
3. 2025.01.01.(안양정관장아레나) : 59-62
4. 2025.01.28.(고양소노아레나) : 94-69
5. 2025.03.15.(고양소노아레나) : 86-84
6. 2025.03.25.(안양정관장아레나) : 93-84
* 정관장의 점수가 앞
* 상대 전적 : 4승 2패 (정관장 우위)
정관장은 2024~2025 한때 10연패까지 당했다. 그러나 정관장은 포기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승부수를 후반부에 던졌다.
우선 외국 선수를 2명 다 교체했다. 기존의 캐디 라렌(204cm, F)과 마이클 영(203cm, F) 대신, 조니 오브라이언트(206cm, F)와 디온테 버튼(192cm, G)을 데리고 왔다. 그리고 국내 선수들을 트레이드했다. 정효근(200cm, F)과 최성원(184cm, G)을 원주 DB로 보냄과 동시에, 김종규(206cm, C)와 김영현(186cm, G)을 영입했다.
정관장의 승부수가 맞아떨어졌다. 그 결과, 정관장은 4라운드부터 상승세를 탔다. 소노를 상대로도 마찬가지였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1승에 그쳤으나, 4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전승했다. 기세를 이은 정관장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플레이오프 티켓’을 확보했다. 소노의 결과(정규리그 8위)와 무척 달랐다.
# OPEN MATCH의 기억
[정관장, 2025 KBL OPEN MATCH DAY 결과]
1. 2025.09.20. vs 고양 소노 (안양정관장아레나) : 77-66 (승)
2. 2025.09.27.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2-68 (승)
[소노, 2025 KBL OPEN MATCH DAY 결과]
1. 2025.09.20.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66-77 (패)
2. 2025.09.27. vs 서울 SK (고양소노아레나) : 68-79 (패)
위에서 이야기했듯, 정관장과 소노는 OPEN MATCH에서 붙은 바 있다. 위의 기록으로 알 수 있듯, 정관장이 압승했다. 변준형(185cm, G)과 조니 오브라이언트(206cm, F)가 중요한 순간에 폭발했고, 표승빈(190cm, F)-소준혁(186cm, G)-박정웅(192cm, F) 등 영건들의 수비 에너지 레벨이 돋보여서였다. 정관장은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야 한다.
반면, 소노의 에이스였던 이정현(187cm, G)이 OPEN MATCH 때 부진했다. 이정현이 부진을 턴다면, 소노는 OPEN MATCH와 다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 아니. OPEN MATCH와는 달라야 한다. OPEN MATCH 때의 경기력을 보여줄 경우, ‘창단 첫 플레이오프’를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유도훈 정관장 감독-손창환 소노 감독
[정관장, 2025 KBL OPEN MATCH DAY 결과]
1. 2025.09.20. vs 고양 소노 (안양정관장아레나) : 77-66 (승)
2. 2025.09.27. vs 수원 KT (수원KT소닉붐아레나) : 72-68 (승)
[소노, 2025 KBL OPEN MATCH DAY 결과]
1. 2025.09.20. vs 안양 정관장 (안양정관장아레나) : 66-77 (패)
2. 2025.09.27. vs 서울 SK (고양소노아레나) : 68-79 (패)
위에서 이야기했듯, 정관장과 소노는 OPEN MATCH에서 붙은 바 있다. 위의 기록으로 알 수 있듯, 정관장이 압승했다. 변준형(185cm, G)과 조니 오브라이언트(206cm, F)가 중요한 순간에 폭발했고, 표승빈(190cm, F)-소준혁(186cm, G)-박정웅(192cm, F) 등 영건들의 수비 에너지 레벨이 돋보여서였다. 정관장은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야 한다.
반면, 소노의 에이스였던 이정현(187cm, G)이 OPEN MATCH 때 부진했다. 이정현이 부진을 턴다면, 소노는 OPEN MATCH와 다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 아니. OPEN MATCH와는 달라야 한다. OPEN MATCH 때의 경기력을 보여줄 경우, ‘창단 첫 플레이오프’를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유도훈 정관장 감독-손창환 소노 감독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