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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FR 성적은?…티띠꾼·김세영·최혜진·이소미·김효주·고진영·유해란·넬리코다 등 [LPGA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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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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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최혜진, 고진영, 김아림, 김세영, 유해란, 임진희, 이소미 프로 등이 출전한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왼쪽부터 베어 트로피,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 트로피, 롤렉스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펼쳐놓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나흘째 마지막 날 경기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진행되었다.



 



직전 대회까지 성적으로 CME 포인트 랭킹 톱60를 기록한 참가 선수 60명은 티뷰론 골프클럽 골드코스(파72·6,734야드)에서 평균 1라운드 69.95타, 2라운드 69.815타, 3라운드 68.867타, 그리고 최종라운드 70.634타를 쳤다. 나흘 평균은 69.817타다.



 



최종일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4번홀(파4)에서 평균 4.233타가 나왔다. 버디 6개, 보기 11개, 더블보기 3개, 트리플보기 이상 1개가 기록되었고, 나머지는 파였다.



가장 쉽게 풀린 17번홀(파4)에선 평균 4.433타를 써냈다. 이글 3개와 버디 31개가 쏟아졌고, 보기는 단 3개였다.



 



7언더파(65타)부터 11오버파(83타)까지 다양한 스코어카드가 제출되었다. 



 



마지막 날 4타를 줄인 지노 티띠꾼(태국)이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로 올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티띠꾼의 '262타'는 2023년 양희영이 세운 이 대회 72홀 최소타(261타)에 1타 모자란 좋은 성적이다.



 



티띠꾼이 최종전 우승상금 400만달러를 차지한 가운데 준우승 상금 100만달러는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이 받으면서 태국 선수들이 거액의 상금을 가져갔다.



아난나루깐은 마지막 날 6타를 줄여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합계 22언더파)로 경쟁자를 제쳤다.



 



챔피언조에서 티띠꾼과 나란히 4타를 줄인 넬리 코다(미국)는 한 계단 밀린 단독 3위(20언더파)가 되었다. 전반에 보기만 하나를 써내며 뒷걸음질한 넬리 코다는 10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11번홀(파4) 그린 주변 벙커샷으로 이글을 만들면서 자존심을 지켰다. 



 



가비 로페스(멕시코)가 이틀 연달아 데일리 베스트를 몰아쳐 단독 4위(19언더파)에 올랐다. 전날 본 대회 18홀 최소타(62타)와 타이기록을 작성한 로페스는 이날도 7타를 줄여 4계단 도약했다.



6타를 줄인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단독 5위(17언더파)로 4계단 상승했다.



 



김세영은 1타를 줄였고, 두 계단 밀린 단독 6위(16언더파)가 되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패티 타와타나낏(태국)과 오스턴 김(미국)이 5타씩 줄여 나란히 공동 7위(14언더파)로 13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상위 9명 중 3분의 1이 태국 선수로 강세를 보였다.



 



한 계단 내려간 유해란과 5계단 하락한 이소미가 공동 10위(13언더파)로 마쳤다.



임진희는 2타를 줄여 3계단 상승한 공동 13위(12언더파)를 기록, 이민지(호주), 다케다 리오, 이와이 치사토(이상 일본) 등과 동률을 이루었다.



 



이 대회 역대 챔피언들인 렉시 톰슨(미국)과 찰리 헐(잉글랜드)은 합계 11언더파 공동 19위다. 사이고 마오,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 인뤄닝(중국), 마야 스타르크(스웨덴)도 같은 순위다.



 



LPGA 투어 첫 우승을 다음 시즌으로 미룬 최혜진은 공동 26위(10언더파)에 자리했고, 그레이스 김(호주),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과 동타를 적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합계 9언더파 공동 33위, 2025년 L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8언더파 공동 36위로 마무리했다.



 



김효주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나란히 6언더파 공동 41위, 김아림과 이미향은 5언더파 공동 43위를 각각 기록했다.



고진영은 나흘 동안 4언더파를 쳐 단독 46위에 자리했다. 



 



제니퍼 컵초(미국)는 하루에 11타를 잃고 심하게 흔들려 공동 51위(2언더파)로 45계단 미끄러졌다. 노예림(미국)은 공동 55위(1언더파)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합계 6오버파 단독 60위에 머문 짠네티 완나센(태국)은 상금 5만5,000달러(약 8,000만원)를 받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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