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Statistics
  • 현재 접속자 162(4) 명
  • 오늘 방문자 2,323 명
  • 어제 방문자 6,919 명
  • 최대 방문자 7,852 명
  • 전체 방문자 993,713 명
  • 전체 회원수 791 명
  • 전체 게시물 127,235 개
  • 전체 댓글수 328 개
스포츠뉴스

CME 우승자 지노 티티꾼 '태국 골프의 자존심으로 우뚝'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965

본문

LPGA 역사상 최다 상금 400만 달러 (약 56억 원)의 주인공은 태국의 지노 티티꾼이었다. 

티티꾼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펼쳐진 2024년 L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이글 1개로 일곱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2위인 미국의 엔젤 인을 한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티티꾼은 17번 홀까지 엔젤 인에 1타가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17번 홀에서 그림같은 이글샷으로 동타를 만든 후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파에 그친 엔젤 인을 제치고 상금 400만 달러를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에는 안나린이 15언더파로 넬리 코르다와 함께 공동 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고, 대회 2연패를 노린 양희영과 최혜진이 13언더파 공동 8위로 탑텐에 입성했다. 이어 고진영이 12언더파 공동 12위 이미향이 10언더파 공동 19위로 뒤를 이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유료 광고
Total 14,187 / 892 Page
번호
제목
이름